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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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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World(와이어월드) 파워 케이블 Electra 5² (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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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월드의 파워케이블들은 독특한 기술 방식인 Noise-Canceling 방식을 채용한 밸런스드 타입의 디자인으로, 두개의 정반대되는 극성으로부터 필터링된 에너지가 커플링 될때, 정전용량과 유도전류 이 두가지 모두에 필터링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와이어월드 특유의 구조를 지닌 파워케이블들은 전기가 흐를때 전원케이블과 기기간에 발생하는 공진을 감소시키는 동안에 잡음과 과도전류를 억제하게 됩니다..
와이어월드의 파워케이블들은 드라마틱하게 이미징을 증가시켜주고 다이나믹 레인지와 오디오와 비디오 기기들의 해상도를 증가시켜줍니다..
PVC Cores : 유연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재질로 독특한 튜브구조의 전도체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Tubular Conductors : 단층구조의 나선형으로 꼬인 전도체의 구조는 꼬인 각도를 정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증가한 인덕턴스는 노이즈 필터링을 최적화 시켜주고 있습니다..
PVC Insulator : 특별하게 선별된 PVC 절연체는 고주파 대역의 잡음을 필터링효과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Dual Balanced Shields : 개별적으로 각각 독립적으로 처리된 쉴드는 노이즈가 인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방사되는 에너지를 제한하며, 케이블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일반적인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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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정말 오랜만에 사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제가 이번 사용기를 쓰는 이유 저 처럼 파워케이블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글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가 개입된 글 입니다. 그러므로 글을 읽으시고 판단은 .... ^^
제가 손을 다처서 한글 한글 타이핑하는 것이 넘 어렵네요. 이하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av 생활을 한지 언8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그동안 결혼도 하고 애기도 벌써4살이나 되었네요 ^^.
이단 현재 제시스템 부터 소개.
프로세서 : 린 5103 + 5125(파워)
스 피 커 : 에스펙,카탄,5120
BP : 소니 360
CDP : 오디오 아날로그 사의 마에스트로
프로젝터 : 미지비시 3100
우퍼 : 벨로다인 CHT 10
여기까지 오는데 8년이 걸려 버렸네요. ㅜㅜ;
2년전 이사스템을 완성하고 들은 음악,영화 는 먼지모를 허전함이 있었다.
모지 멀까? 샵에서는 분명 소리가 좋았는데...음냐..
역시 공간의 문제인가? 집사람을 어렵게 설득해서 거실로 옴겨보았다.
오호라 역시 공간이 문제이네 ㅋㅋ. 그러덴중 딸래미가 자라면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어떻게 했는지 무거운 스피커(에스팩)을 넘어트려 버렸다. ㅜㅜ.
그 위에 있던 결혼 선물로 받은 돔형유리로 된 시계가 박살이 나버린 대형사고 !!
그이후 상황은 다들 짐작하리라..그리하여 집사람 가라사대 방으로 갈래? 정리할래?
넵! 방으로 가겠습니다.ㅜㅠ
방으로 들어온 나의 애장품들은 그들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ㅜㅜ
왠지모를 허전함으로 점점 오디오 생활이 멀어져 가고 있을때
어느날 생각 했다. 과연 이 금액에서 이런 소리가 다인가? 그러다가 파워케이블이란 녀석의
소문을 들었다. (룸튜닝제는 집사람이 넘 싫어해서)
안그래도 소리에 힘도 없고 탁하것 같아 어떤녀석을 바꾸어볼까? 파워? 스피커? 시디? 고민하면서
비자금을 만들고있었다.허나 눈에 들어오는 녀석들의 금액은 지금의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녀석들만이..보이고...ㅜㅜ
그러다가 장터에서 Electra 중고가 나왔다 마치 귀신 들린것같이 전화를 걸어버렸다.
딸랑 전원선을 그렇게 비싼 가격에 덜컹사버렸다.
그리하여. 시디피에 연결.오~~ 이럴수가.소리가 정리가 되어버렸다.
깔끔하면저 저음역시 퍼지지않고 고역은 맑아지고 그날하루 딸래미교육을 핑게삼아 하루종일 음악을 들었다. 아 이게 내 시스템의 원래소리인가 할정도로 달라졌버렸다. 다른이들이 말하는 막이 하나 벗겨진 느낌! 하마터면 다른녀석들중 일부를 바꿀뻔한걸 후회 할뻔했다. ^^
그리하여 모든 기기마다 번갈아 사용해보니 시디피에서 제일 좋은소리를 보여주었다.
또 하나 프로젝터에서도 좋은 느낌을 주었다 화면의 펀치력이 더좋아졌다. 마치 해상도가 증가하는 니낌을 받았다.라인이 깔끔해져 버린것이다. 물론 일반인 평소전혀접하지않은사람은 모를수도 있겠지만 조금민감한 집사람은 평소에 화질이 이상해라는 말이 쏙 들어 가버렸다. 당연 자세한내막은 말하지않았지만 ㅋㅋ,
그리하여 최근 800b를 눈여겨 보았는대 3D를 위해 몇년은 더 마음을 자제할수있을것같다.
난 이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가격대 성능비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성능대 만족도 란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늘 총알은 충전중이다 ㅜㅜ;)
가격이 2배가 된다고해서 성능, 만족도가 절대 2배는 될수 었없다.그냥 늘 조금더 좋아졌네 였다.
그러나 이녀석은 마치 지져분한 방을 깔끔이 청소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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