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플러스 최첨단 설계이론 EVENLITZ Construction (PATENT NO.0161194)
외경 2.1㎜ Green Color 1선과 Black Color 3선 그리고 White Color 3선의 PVC Insulation (총 7선으로 구성)
Al-Mylar Screening Foil
Tinned UP-OFC Drain Conductor
Tinned UP-OFC Braided Shielding
CEE 7/7 Type Plug [Rating:15A/250V], IEC 60320 Connector
외경 9.0㎜ 고품질의 무광 Dark Green Color PVC Outer Jacket
세련된 디자인과 신축성이 뛰어난 PE Mesh 튜브 채용
수작업 마감과 완벽한 품질관리
구매한지는 일년이 좀 넘었는데, 그간 원자재가격 상승때문인지 제품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갖고 있는 시스템이 중저가 기기지만 최대의 성능을 끌어내고자 케이블 등 악세사리에 신경을 좀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히 파워의 중요성을 많이 느껴서, 벽체 콘센트를 국내 모업체의 극저온처리 콘센트로 교체하고 인티앰프의 파워선은 동사의 외경 13mm 굵기 극저온처리 케이블로 사용했으나 CDP는 기기에 딸려온 막선을 사용했었습니다. 앰프의 무부하시에 볼륨을 10시 방향 이상으로 올리면 우-웅하는 소음이 발생하여 이건 분명히 노이즈라고 단정짓고 - 이게 트랜스 험인지 디지털 노이즈인지 전원 노이즈인지는 아직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 "외부 노이즈를 최대한 차단함"이라는 문구에 구매했습니다. 이 파워케이블을 앰프에 연결하고 테스트해 보았으나 노이즈가 달라지는 것이 없었고, 대신 앰프의 힘이 먼저 연결했던 극저온처리 파워케이블보다 못했습니다. 해서 극저온케이블을 앰프로 원위치시키고, 오플 Hercules는 CDP에 연결했습니다. 대신 우-웅하는 소음은 나중에 접지선 달린 Eagle의 인터케이블로 많이 잡았습니다.
Hercules는 다른 기기와 별도로 벽체 전원에서 직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앰프 구동에는 약간 힘이 달리는 것 같으나 CDP 운용에는 충분하고 깨끗한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CDP에 연결했을 때, IEC 커넥터가 헐거워서 기기를 조금만 움직여도 잘 빠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권고로 수도배관 등에 쓰이는 테프론테이프를 적당한 두께로 감아서 끼웠더니 단단히 연결되어, 느낌상 전원 공급이 안정된 듯합니다.
이태유
저도 이케이블을 쓰고있는데요.,대체로 마음에듭니다. 저는 파워케이블 연장용도로씁니다만..
굳이 소스기에 국한시키기보단 파워케이블로도 별 손색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IEC커넥터가 저도좀 헐거운느낌에 조금불안하곤 했었는데, 아 그렇게하면 보완은좀 되겠군요..
하지만 메이커측에서 먼저좀 알아주셨으면..하는 아쉬움도남네요
그리고 앰프의 험의경우 대체로 전원쪽만을 많이 의심하는것같던데요, 소스와 앰프의 연결케이블의 종류와상태따라 많은변화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마이더스
저는 앰프는 중고 오디오리서치 D-300, 소스기기는 Proceed 입니다.
그런데 파워케이블은 앰프메 붙어 있고 소스기기는 일반 막선인데도
험은 전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고가의 케이블이 더 필요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