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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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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시스(SYNTHESIS) MAGNUM(인티) + MAGNUS(CDP) 하이브리드 (중고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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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입니다. 본체만 있습니다. 파격가격에 모십니다.
맑고 두명한 음색에 진공관 특유의 따듯함이 녹아있는...
이탈리아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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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나긋하다. 경쾌하게 튀는
리듬이 기분 좋다
이탈리아 신세시스에서 증폭회로에 진공관을 이용한 CD플레이어와 인티그레이드 앰프등장.
스트레오 사운드 168호(일본판)발췌 글 . 오바라 요시오
작년에 일본 상륙에 성공한 이탈리아의 신세시스. 데뷔제품군은 진공관식에 빨간 마감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신제품은 피아노 블랙 프런트 패널을 이용한 세련된 모습의 하이브리드 사양. CD 플레이어 MAGNUS RC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MAGNUM 50RC는 풀 커버 타입의 보닛으로, 같은 의장으로 통일되어 있다. 리모컨은 양쪽 다 쓸 수 있는 복합 타입이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는 의미에서 리모컨 유무에 따른 두 가지 버전이 각각 준비되어 있다.
MAGNUM 50RC는 라인 레벨 전용 설계로, 프리앰프 부분에 ECC88/6DJ8 을 채용하고, 파워앰프 부분에 반도채를 사용했다. 뒷면에 있는 공랭팬용 구멍은 밖에서 볼때는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스피커 단자는 바이와이어링 대응. MAGNUSRC도 아날로그 출력단에 ECC88/6DJ8을 채용. 디스플레이 부분 안쪽에 뭔가 발라져 있는 것인지, 문자 판독이 용이하지 않은 것이 약간 신경 쓰인다. D/A 컨버터는 192kHz/24비트 타입을 채용. 그리고 진공 관은 모두 러시아제를 채용.
우선 MAGNUS 50 RC를 단독 시청했다. 적당히 무게가 있는 볼륭ㅁ의 감각이 양호하다. JBL/S9800SE를 충분히 드라이브하지는 못하지만 빈약한 인상은 전혀 없다.
신속한 저음은 농밀함도 있고 적당히 풍부한 울림이라는 느낌이다. 보컬은 싱싱하고 촉촉하다. 중음역에 응축감이 있는 것은 진공관식 앰프다운 맛이라 할 수 있겠다.
MAGNUS CD플레이어를 조합하면 주파수 대역감은 약간 좁아지는 인상이지만, 가볍고 나긋한 리듬은 이 페어링 쪽이 탐탁하다. 우에하라 히로미의 '아이 갓 리듬' 은 경쾌하게 튀는 리듬이 기분 좋다.
MAGNUS
*아날로그 출력 : 언밸런스 1계통(RCA)
*디지털 출력 : 동축 1계통 (RCA)
*사용 진공관 : ECC88 * 1
*크기/무게 : W450 X H115 X D330mm/5kg
*가격 : ￥197,400
MAGNUM 50RC
*출력 : 50W + 50W(8옴) , 65W +65W(4옴)
*입력감도/임피던스 : 190mV / 50k옴
*사용진공관 : ECC88 X 2
*크기/무게 : W450 X H115 X D330mm / 6.3kg
*가격 : ￥165,900
*수입원 샘에너지 02)793-84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