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필립스 cdp와 파이오니아 dvdp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에이징 2일 정도후 dac 연결후와 연결전 및 esoteric sa-60 과의 비교를 했지요.
국산 오디오제품 수준의 놀랄만한 성능을 깨우쳐 주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아마 잠시 듣는 순간이면 누구나 알 수 있을정도로 정보량과 음악성에 탁월함이 있네요.
입력단자도 5종으로 다양성을 두루 갖추었고 출력도 XLR과 RCA를 구비하고 있고요.
만일 저가 DVDP만 있어도 이걸 붙여주면 결코 수백만원짜리 cdp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듯...난 아예 튜너까지 물려 놓고 듣고 있습니다.
다만 SACD는 디지탈 출력이 안돼서 쓸수 없음이 아쉽네요.
참고로 이 제품 처음 전원을 넣으면 2틀정도 불덩어리인데 놀라지 마시고 기다리면 서서히 정상으로 갑니다. 또한 불지피고 20분 정도 지나야 제소리 납니다.
또 난 무조건 업샘플링으로 고정해서 듣습니다.

파인에이브이 김범준 대리님! 여러가지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