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돌비 프로로직 프로세스와 인터 엠프를 사용 5채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01년 7.1채널에 관심을 가지며 인켈사의 963g 로 본격적인 홈시어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구입한게 모던쇼트 907w 서브우퍼와 모던쇼트 리어 셋트 처음보는 메이커구 영국에서 건너온 무지 비싼 제품이라고 설명 듣고 잘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이게 좋은거구나 하며 구입을 했지요. 비슷한 대한민국에서 타사 제품들은 콘이 종이로 되어 있는데 그건 오래 못간다 습기를 빨아 들여서 시간이 흐르면 탁하게 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던쇼트의 제품은 콘이 종이로 되어 있지 않아 아주 맑고 깔끔한 소리를 내여준다며 군 제대후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아주 잘 설명을 해 주시고 무진장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샀던걸로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 시중 판매가 보다 아마 몇십만원은 더 주었을 겁니다.

그당시 그 매장을 보니까 지금 저가 알고 있는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하이엔드 물품들은 취급을 안하는 매장인거 같더군요. 그땐 그게 정말 너무 좋은 제품인줄 알았고 그게에 만족했지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다른 제품을 만날수가 없어서요 거기 있는 제품군에선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제일 좋다고 말했으니까요 타매장들도 그 제품들로 막진열이 되어 있더라구요 전자랜드같이 가전업체들 모여 있는 곳이 었거든요 수십만원을 들여 스피커를 산다는거 자제가 아주 좋은제품을 구매하는건줄 알았으니까요.

그러다 B&W란 제품도 알게 되고. 이눔한테 푹 빠졌습니다. 멋진 기품 한뽀다 하는것이 너무 멋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풍기는 기풍이 과연 들으면 어찌 될까란 상상에 사로잡혀 행복을 꿈꾸게 되었지요

서두가 기네요. 하여간 모던쇼트 907W 연속 출력 100W 최대 150 인가 250까지 나오는 스펙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이 몇이 되었던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더라구요 소리가 조금만 커치면 흔들리기 시작하는 창문과 악세사리들 작은 물품들은 다 그소리에 흔들립니다. 소리를 내뿜기에만 정신이 없는 그 스피커가 귀를 거슬리는 웅웅거리는 하우징소리를 동반했습니다. 저음의 양감에 있어서는 만족할만 했어요 청취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서 (원룸 작그마한 골방)에 천고도 낮고 해서 그런지 붕붕거리며 헐떡 거리는 우퍼의 소리가 몸으로 와 닫지가 안았던건 우퍼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다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최종 목표가 B&W 802 or 800D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스펙에 맞게 꾸미려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855 우퍼와 센타를 구매 하였습니다.

돈이 좋은건가 제품이 좋은건가 밀폐형이란것이 소리가 단단합니다. 같은양의 저음이라도 밀폐형에서 나오는 저음은 양감은 많이 떨어져도 소리가 단단합니다. 몸으로 밀려옵니다. 저가 말 주변이 없어서 표현력이 상당이 약한데, 음 극장가서 기차소리나 말굽소리 전차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가 밑으로 쫙깔려서 몸에 와 닫지 않습니까? 그런기분입니다. 소리의 떨림이 악을쓰며 질러되는 소리가 아니라. 묵직하게 와 닫습니다.

음악을 들을땐 우퍼를 사용안했습니다. 너무 붕붕거려서 중음의 목소리가 죽어 버리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우퍼를 사용합니다. 소리가 미드레인지에서 나오는 중음을 저하시키거나 파뭇혀 버리지 안아요!

좋은 우퍼는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 프론트나 기타 스피커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것이 진정한 우퍼란 말이 있더라구요. 최고 좋은 제품이 아니라 그런가 아님 청취공간이 너무 빈약해서 그런가 우퍼의 존재감을 모를 정도는 아님니다. 근마가 ON 한건 우퍼란 놈이 있단걸 너무도 생생이 보여 줍니다. 내가 우퍼다란 존재감을 확여히 들어내 놓는 놈이지요

855 이놈 가격대가 상당히 비쌉니다. 이놈 하나 사느니 다른 기종을 바꾸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런데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홈시어터를 사용 5.1채널 이상을 꾸려 나가신다면 충분이 생각해도 좋을것입니다.

전 파인에서 구매 했습니다. 파인이 B&W 공식인정 판매업체입니다. 기타 여러 매장들이 있을것인데 지정대리점에만 물건을 공급하거든요. 그건 로이코 홈페이지 가서 보시면 알아요

로이코에서 공식인정 업체에만 물건을 공급하거든요.

파인에 직접가서 주문하고 사면 선물도 주고 한다는데, 그건 구라 같습니다. 한번 갔는데 아무것도 안주더라구요 차비만 들었습니다.

강승목 주임님이 거의 모든 상담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분에게 물어보시면 많은 걸 알려 주실겁니다. 욕심이란것이 생기잖아요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이거 사면 더 좋아질까란 기분학상의 느낌도 가지며. 그 자아만족을 즐기려 문의를 하면 성의것 답변해 주십니다. 최상이라고는 말씀 못드리는데 왜냐면 가끔은 귀찮아서 대충 말할때도 있습니다. 보통 업체를은 하나라도 더 파려고 이거 좋네 저거 좋네 이것도 사용해 보셔요 저것도 해 보셔요 하는데. 강주임님은 안 그럽니다. 그정도면 됐습니다. 차라리 다른걸 하십시요 라고 말씀 하십니다.

저는 그분의 그 말씀이 참 좋더라구요 저라면 잘 꼬셔서 이것도 팔아볼까 하겠는데 그분은 그리 말씀 안하십니다.

그리고 가격 흥정하자 말하면 무지 싫어 합니다. ㅋㅋ

자신의 컬리티에 누가 되게 돈을 말하지 말라는듯

하이엔드급은 거의 소비자가를 공시안하거든요 그래서 직접 물어보지 안고는 가격을 모름니다. 흔이 말하는 부르는게 값이 될 수도 있지요 그래서 공식대리점에서 구매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 됨니다.

그 비싼 가격을 만족할만한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 길에 빠져들면 단거리 선수와도 같이 0.1초 앞당기기위해 들어가는 노력을 돈으로써 퍼 부어야 된다는 사실은 느끼고 있거든요. 저와 같다면 기분학상의 만족감은 충분이 느끼실수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든다는것이 문제지만 근데 유지비가 전기세 밖에 안들어가니까 향후 10년을 생각하신다 하면 그리 나쁜선택도 아닌거 같습니다.

음 보통 사용기 보면 다른 스펙이 먼지를 꼭 밝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대충 분석이 된다고 그럼 저의 보유하고 있는 스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인 : B&W 7NT

센타 : B&W 센터 스피커 HTM2D

리어 : B&W 1NT

리어센타 : 모던쇼트 302

프로세스 : 로텔 1098

메인파워 : 로텔 1080

서라운드 파워 : 로텔 1095 5채널

DVD : 소니 915V (업글되었음 타종으로 강주임님이 선택해 주신 제품으로)

LD: 인켈

테크 : 인켈

튜너 : 인켈

케이블 : 생략 너무 많아서~~ 메인스피커선은 튜윈믹스 2. 인터선 싸이러스 등

꼭 저가 파인 홍보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파인은 홈페이지가 참 잘되어 있습니다 보기 쉽고 제품분류도 동종업계 최고인거 같고요 누가 제작하고 관리 하시는지는 몰라도 대단한 고수십니다.

타사의 사이틀을 들어가면 복잡해서 물건하나 보기 사용기 하나 보기도 번거롭던데 파인은 참 깔끔해서 좋습니다. 대분류 소분류가 확연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단점은 가격을 타업체들보다 작게 넣은 경우는 없습니다. 보시면 다들 아시지만 그래서 몇 년전 파인보다 방문자 수라든지 고객이라던지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적 메리트만 확실히 살릴수 있다면 좀 더 번창할수 있을거라 생각 됨니다.

그래서 그런지 파인의 고객들은 우량 고객만 있는거 같더라구요 번잡한 시장통이 아닌 멤버쉽 클럽같은~~ 느낌이 그렇네요

제품사용기라 보기엔 좀 아니고 차라리 파인 사랑방에 더 가까운 저의 작은 소견인거 같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