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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798 | ID : plastar1 | 글쓴이 : 이상태 | 조회 : 5693 | 추천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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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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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Rack CD-Sn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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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Sanke™ 는 여러분의 CD를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CD랙입니다.
각 제품은 서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어서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책상이나 벽걸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색상을 섞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1set에 2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벽에 장착할 수 있는 나사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과 쓰임새가 돋보이는 새로운 형식의(저는 첨봄니다^^) cd랙 입니다.
cd를 꼽을수 있는 유닛 중간중간에 이음부가 있어서 유선형으로 혹은
동그랗게(한세트로 팔리는 24개가 동그라미가 딱 예쁘게 나옴니다!) 할수도 있담니다.
뱀처럼 생긴 cd렉이 나타나도 주요 임무는 cd의 보관입니다.
cd를 꼽을시에 한쪽 모서리를 먼저 밀어 넣어도 반대쪽도 쉽게 넣을만큼 입구는
넉넉(고정시켜야 하는 임무를 가만했을때요!) 한 편입니다.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은 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그리고 고정강도역시 적절한 느낌입니다. 적.당.히 고정됨니다.
cd케이스를 잡는 장치가 양쪽면 모두 되어 있기때문인거 같습니다.
cd앞에 놓고 평소 잘듣는 cd들을 꼽아 놓을 생각입니다.
제품 설계가 간단해 보이지만 쓰기편하게 잘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누구나 생각해 볼수 있는 발상이지만 콜럼버스 달걀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단지 포장을 뜯고 바닥에 놓는 수고 정도로만 이런 제품을 쓸수 있다는 면에서
값어치가 있습니다.
단 뱀들이 꿈틀거릴때 제법 삑삑거리는 마찰음이 나긴 하지만 구조 자체가 프라스틱
제질이고 한번 모양을 잡으면 자주 꿈틀거릴일이 없음으로 큰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컬러풀한 완구 같은 느낌도 들기때문에 묵직한 분위기를 낼수는 없습니다
종합!
어린시절 잘 가지고 놀던 레고 블럭 처럼 분리 합체가 자유로운 cd렉
보는 재미도 있고 스마트한 cd렉입니다.
바닥에 놓고 쓰신다면 지나가다 밟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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