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682 | ID : ilikebaek | 글쓴이 : 백승호 | 조회 : 5874 | 추천 : 256
25,000 원
Eagle Cable(이글 케이블) 인터커넥터 케이블 MC Stereo Concept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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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오디오 케이블 제조회사인 이글 케이블(Eagle Cable)의 시작은 "질 좋은 오디오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라는 사명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20여년을 이어온 이글 케이블은, 브랜드만 선진국이고 제3국에서 생산되는 여느 케이블과는 다르게, 독일 도팅겐(Dottingen)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숙련가들에 의해 정밀하고 꼼꼼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질 좋은 양질의 원료는 훌륭한 케이블의 바탕이 됩니다..전문가들에 의해 꼼꼼하게 선별된 양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하는 이글 케이블은, 수 많은 실험을 거쳐 얻어 낸 실측 결과와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글 케이블은 엘락(Elac)등 "유수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들의 내부 선재 및 배선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케이블 회사들에게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agle Cable(이글 케이블) MC Stereo Concept 인터커넥터 케이블은 고순도 OFC 동선을 선재로 알루미늄 호일과 고밀도 그물구조의 이중 쉴드로 외부의 노이즈 유입을 차단하고 정확한 음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분리된 그라운드 선은 확실한 접지를 가능케 합니다..
24K 금도금된 RCA 플러그는 몰딩 처리가 되어 있으며, 무납, 친환경 구조로 제조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이 매우 유연해 사용이 용이하며,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추천드릴큼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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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터커넥터케이블를 AUDIOPLUS를 사용하고 있다가
새로 나온 케이블이고 독일제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구입을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케이블을 AUDIOPLUS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국산이라는 이유보다는 확실한 음질보장과 마무리, 케이스등 여러가지로 믿음을 심어주는 제품들이 많은 이유때문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제품을 구입을 했는데, 가격적인 면을 떠나
일반 막선보다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동안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캠브리지오디오 540C와 540A사이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그 동안 오디오플러스제품을 사용하였기에, 소리의 비교를 어느정도 할까하고요.
소편성의 클래식과 재즈쪽은 오디오플러스제품이 우세한것 같고요.
팝쪽은 대등하것 같습니다.
(케이블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어느정도의 편견(?)을 갖고 있지 않으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기기중 개인적인 편차가 심한쪽이 케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입문기쪽에 적당한 케이블이지 않나 싶네요.
마무리측면에서는 좀 아쉬운면이 있는데요.
이글케이블상호를 테이프로 붙여놔서 자꾸 떨어집니다.
땔까 하는데 좌우구별이 안가 아쉬운데로 붙여놓고는 있는데
독일제라도 마무리는 좀 엉성합니다.
참, 접지선이 있는 케이블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선 길이가 애매해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사용해보시는 것도 음질향샹에
도움이 되질 않나 싶네요.
기기의 잔류전기가 음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므로, 접지선은 아이디어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케이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전원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중에서도 기기의 잔류전기도 무시못하는데, 기기의 잔류전기를 소거해주시는것도 음질향샹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다시 오디오플러스제품으로 교체했는데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가격이 적당한 편이라,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케이블이 많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소위 "밥값은 하는 놈입니다."
김정민
많은 종류는 써보지 않아 인터선으로써 성능은 잘 모르겠는데요, 접지선 효과확실합니다. 옛날에 쓰던 턴테이블이 노이즈때문에 연결하지 않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이용해 앰프에 연결했더니 싸악 사라지네요. 우쉬 진작에 알았더라면~~
지나가던 길손
혹시 이거 포노 케이블아닌가요? 접지선이 있는걸보니 턴테이블에 사용하는 케이블같은데...
백승호
포노전용케이블은 아닙니다.
포노전용케이블은 꽤 고가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제조사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기기의 잔류기기가 음질에 많은 악영황를 미치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백승호
가지고 계신 턴테이블이 어떠한 기기인줄은 모르겠지만
인터커넥터가 분리되는 것이라면, 꽤 괜찮은 기기로 생각되네요.
이 케이블의 형태봐서는 턴테이블용 인터커넥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나, 이 용도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좀더 상위 기종의 인터커넥터를 사용하시는 것이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창재
중간에 별도의 선재를 둔 이유는 아마 유도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신호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함인듯 싶습니다..유도전류라..이것 참 웃깁니다..아무 신호도 들어 가지 않았는데도, 신호가 들어가 있는 케이블을 옆에 위치시키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예를들어, AV리시버에서 입력선택은 CD에 놓고, CDP에는 아무신호를 걸지 않았는데, 아주 볼륨을 높이면, FM 라디오 신호가 들리기도 합니다..이런 현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케이블을 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선재를 90도로 교차가 되도록 위치시키면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일부 스피커케이블들은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각을 주어서 꼬기도 하는데,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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