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와 셋업 네비게이션이 새롭게 개선 되었으며, 5.1채널 출력 단자를 포함한 다양한 Digital 입출력 단자를 채용한 본격적인 AV 매니아용입니다..
몇번에 걸친 업 다운 끝에 여기 까지...
먼저 저의 system
리시버 : 온쿄 797
스피커 : 단탁스 알바스트로3
우퍼 : 벨로다인 10인지
dvdp : 파이오니아 755i
스크린 : 그냥 120인지
프로젝터 : 그림 자~알~ 나옴..
이상 저의 시스템 입니다.
이전 dvdp는 이름도 유명한 소니 9000es 였구요..
지금도 명실 자부 하건데 이녀석의 뽀대를 따라올 놈이 없더군요. ^^;
제가 755를 선택하게 된것은 일단 현재의 거의 모든 포멧을 인식한다는 점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에게..왜이리 가벼워???
9000es는 무게가 25킬로나 되는데 이녀석은 5킬로의 가벼운 녀석 이더군요..
박스를 열고 제품을 여는 순간 울 마눌님이...헉..왜이리 빈티나?
에구구...지금까지 집에서 본 소니의 무적 뽀대를 한번더 실감 나게 하는 현실 이였습니다..
이렇쿵 저렇쿵 설치를 끝내고 하루 하루 셋팅하구..
음..테스트 해볼까나....홀홀홀....
예전에 파이오니아 747을 사용해 보아서.. 대충 파이오니아의 성능을 알고 있었으나..
이놈이 sacd 랑 dvd-오디오 를 인식 하면서 셋팅이 다소 복잡해졌더군요...
암튼 무사히 셋팅을 마치고.. 찬..하고 나오는 순가..음...
소리는 여전희 파이오니아의 느낌이 나더군요. 조금 묵지간 소리와 간결한 느낌은 예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또한 예전에 비해 밝기가 밝아 진것 같습니다. 747은 좀 어두운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755는 조금 밝아진 느낌이였구..
제 플젝 특성상 화질쪽에서는 크게 설명 하기가 힘이 드네요.. ^^;
제가 사운드 쪽을 신경쓰기 때문에.. ^^;
소리의 성향은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 않으며 약간 묵직한 듯한 소리의 성향이 맘에 듭니다.
디스크 인식률도 상당히 좋구요...
mp3되는것은 첨이라... mp3인식률도 상당하더군요..
다만 400곡만 인식한다는것이 조금 아쉽지만...담에 cd로꿉을땐
400곡만 저장해야쥐.. ^^;
리모콘의 모습은 여전희 변함이 없더군요. ^^;
전 온쿄로 통합 리모콘으로 사용 하기에 사용의 편의사항은 ...
전체적인 뽀대는 747보다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능은 더 좋아 졌더군요..
이제 기슬이 발달해 저가격대에 좋은 기기가 많이 나와서 넘넘
좋네요...
달봉이
70만원이 넘는 금액이 저가격대라니~~~ 돈 좀있네요, 그럼 그 있는 돈 쓸려면 좀더 뽐쁘질하시지용~~ 부럽네용 70만원이 저가라니~~~
김필중
안녕하세요.
맘에드는 DVDP를 장만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하나 여쭤볼께 있거든요.
MP3 인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모든 MP3포맷(6kbps, 128kbps, 192kbps, 320kbps 등등)을 지원하는지 알려주세요.
파이오니아 633A는 128kbps MP3 포맷만 지원해서..
S755i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사용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