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422 | ID : oneone24 | 글쓴이 : 박종현 | 조회 : 9756 | 추천 : 188
190,000 원
데논(Denon) 프론트 스피커 USC-M50
데논이 지랑하는 P.P.D.D.(Push-Pull Dual Driver) 시리얼(Serial) 방식으로 설계된 스피커로 왜곡이 적어 정확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하며, 동일한 용적을 지닌 스피커에 비해 풍부하며 깊숙한 저음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스피커에서만 볼 수 있었던 80kHz 에 이르는 초고역의 주파수 응답특성을 지닌 슈퍼 트위터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SACD나 DVD-Audio, dts 96/24와 같이 초고역의 배음까지 수용하는 차세대 포맷에 적극적으로 대응과 해석이 가능합니다..
전면부에는 25mm 두께의 고강도 MDF를 사용 하였으며, 음의 회절과 공진이 적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보다 정확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아..
겨울입니다......
이런때에는 따뜻한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저는 JBL LX2005를 프론트로 썼습니다.. 저음은 마음에 드는데... 고음이 약간은 불만족이었습니다.
사람들은 .. JBL을 팝송과 가요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저역시..
가요나 팝을 들을때에는 만족을 합니다.. 그러나... 가느다란..
갸냘픈... 기타 소리... 현악소리.. 등이 그리워집니다.
이때 들어본 스피커가 데논 M50 입니다.. 데논 스피커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는 것이 모험이었습니다.
워낙 바꿈질이 심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기우였습니다..
데논은 마치 사막에 비가 오듯이..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뒷면에도 우퍼가 있어서.. 설치시에 벽과 50센티 이상 띄우는 것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데논은 슈퍼트위터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의 가청 주파수를 뛰어넘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에이징이 잘안되면.. 답답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한달 이상 들어보면.. 아주 색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점점 해상력이 증가하고... 소리도 시원스럽게 뻗어갑니다. 청취환경이 넓다면.. 더 좋은 스테이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데논이 지랑하는 P.P.D.D.(Push-Pull Dual Driver) 시리얼(Serial) 방식으로 스피커를 설계하였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된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왜곡이 적어 정확한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동일한 사이즈를 가진 스피커에 비해 풍부하며 깊숙한 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적은 무게의 스피커로... 적은 크기의 스피커 이기 때문에... 저음이 약하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이 스피커는 주로 클래식이나 소편성의 현악기 위주로 음악을 감상하시면 좋은 포인트가 될 거 같다.
영화에서는 센타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 같다.
고음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은.. 한번.. 데논의 슈퍼트위터의 고음을 경험해 보세요....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음악만 들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