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25,000 원 |
|
 |
|
|
야마하(Yamaha) AV리시버 RX-V440 |
|
|
|
| 6.1 ch의 최신 영화로부터 음악 CD까지 고음질 재생
다양한 차세대 포맷의 지원 능력
26 종류의 서라운드 음장기능
|
| |
|
| |
FINEAV에는 고수님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이글을 올리면서 내심 걱정이 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매번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읽어보다가..
이렇게 힘을 내어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허접하지만 이글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AV를 시작한지는 약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컴에서 HTPC로 저가의 인켈(AD-3103),
소니(DE-845, DB-780), 야마하(A5, 430, 440),
데논의 리시버(1082)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말 마누라한테 혼(??)도 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리시버 간의 차이를 자세히는 못느끼겠습니다.
역시 막귀인가 봅니다.....
영화나 음악속의 미묘함이 저 한테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야마하 440 리시버에 대하여 보면서...
또한 제 스피커가 야마하 위주 이어서 둘 사이의 매칭에 대하여 중점을 두겠습니다.
1. 스 펙
- 정격 출력(8Ω)： 메인(main) 65W＋65W, 센터(center) 65W, 리어(rear) 65W+65W, 리어(rear) 센터 (center) 65W
- 실용 최대 출력(EIAJ, 8Ω) : 메인(main) 95W＋95W, 센터(center) 95W, 리어(rear) 95W+95W, 리어 (rear) 센터(center) 95W
- 전고조파 왜율 : 0.06％(CD타)
- SN비 : 100dB(CD타，250mV)
- 전원 : 220V
- 크기(W×H×D)：435×161×390mm
- 중량： 11.0kg
2. 특 징
- 96kHz/24bitDAC 탑재(전ch)
- 100kHz 재생 대응 파워 앰프(메인 2ch)
- 음향 전용의 고음질 부분（High Quality Parts）
- 이지(easy) 세트(set) 메뉴
- 센터(center) ch용 5 밴드 EQ
- 사일런트(silent) 극장(theater) 전용 톤(tone) 컨트롤(control)/LFE 레벨(level)
- 입력 소스와 서라운드 프로그램이 연동하고 전환된 서라운드 프로그램 메모리
- BGV 기능
- 5.1ch 아날로그 음성 입력단자
- 6-4 다운 믹스 기능
- 서브우퍼 출력 단자
- 바나나 플러그 대응 스피커 터미널(전ch)
- 40 국 프리 세트 대응 FM/AM 튜너
- 타사 AV 기기의 조작에도 대응한 대형 프리 세트 리모트 콘트롤(기종에 따라 조작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 우와... 스펙 상으로는 엄청 좋죠.. 6.1채널 디스크리트 지원, dts-es, neo:6 대등....
스펙상으로는 야마하 630 보다 좋죠...
그래서 기존 야마하 X30 시리즈 리시버 가격이 대폭 내려가고 있죠.....
상세 스펙입니다...
4. 440으로 울려줄 주변기기들 입니다... 상세 스펙은 생략합니다...
1번타자 : 야마하 ns-200
2번타자 : 야마하 ns-c200
3번타자 : 야마하 ns-90
대타 : 코다우퍼 sw-10a
지명타자 : 오디오퀘스트 type-4
투수코치 : 파이오니아 355 dvd플레이어
감독 : LG 25인치 TV
제가 야마하 스피커를 산 이유는 색상 때문에요... 체리가 좋아요..
5. 이제 440 리시버를 울려보겠습니
다...^^**^^ 잘울려야 할텐데.....
먼저 저는 잡식성입니다... 주로 영화도 보고,...
mp3 감상도 하고..TV도 보죠...
전부 440 리시버와 주변의 기기를 통해서...
가. 뮬란
뮬란을 보았습니다.. 5.1채널로 들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역시 중간 쯤 산위에서 훈족과 싸우는 장면에서...
놀랐습니다.. 갑자기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산사태 장면...
나. 이집트의 왕자(dts)
집에 애가 있어서 주로 애니를 많이 시청합니다.
이집트의 왕자는 초반에 전차(??)를 타고 경주하는 곳이 있습니다..
웅장합니다.. 또한 영화 하반부에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웅장하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프론트가 톨보이 이니깐 현장감이 생생하네요...
다. 이글스 : Hell Freezes Over (DTS)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호텔 켈리포니아"....
가장 대표적인 명곡입니다....
호텔 켈리포니아.. dts로 들으니..현장감 있네요.. 특히 저는 2번째 노래인
"Tequila Sunrise" 이노래는 정말 감칠맛 나게 들리네요...
야마하의 음장기능인 DTS enhanced로 들으니
더 좋은 느낌이네요..
^^ 역시 야마하의 음장감은
타 리시버에 비해 현장감에서 더 좋은 평이네요.
라. 코어스 : unplugged
바이올리 소리가 무척이나 생동감있게 들립니다. 이번에는 강제로
소스를 2채널로 해보았습니다..... 가운데에서 상이 맺히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약간은 저음이 강조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코어스 앨범은 현악기(??)소리가 일품입니다....
마. mp3 감상..
이부분은 아무래도 dvdp의 성능이기에....
그냥 가요나 팝송 듣는데요.. 부담없이 듣기가 좋네요....
바. 몬스터 주식회사
Dolby Digital 5.1 EX ...
6.1채널로 들어보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가 날카롭네요..순간 소름이 돋는것 같았습니다...
리어 센타의 있고 없음의 차이가 있네요...
후면에서도 대사가 들리니... 대사가 더 명확히 들리네요...
현재 6.1 소스가 부족하지만...
많이 있다면 분명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6. 기타 환경
영화를 잘 보기 위해서는 청취환경도 중요합니다. 좋은 소스, 리어위치,
선재 등 고려해야할 대상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리어용 스탠드와
센터 스탠드를 자작해보았습니다. 센터는 TV위에 놓으니...
오히려 대사가 위에서 맴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센터 스탠드를 자작하여 센터를 20도 정도 상향하도록 배치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마하 스피커가 별루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싸니깐.... 그러나 이웃 일본에서는 야마하 스피커를 알아주더라고요...
저는 막귀라서 좋구 나쁘고를 모릅니다.. 근데 사서 들어줄만은 한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서 야마하 스피커 쓰고서 나쁘다는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그러나... 뽀다구는 죽이지만... 다인이나.. 조던 처럼
클래식이나 .. 이런 쪽은 아무래도 딸리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가요, 팝, 영화 이런 장르라면 들어도 후회는
안하실것 같네요....
7. 맺으며......
av를 하기에는 멀기도 멀었다...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자신의 환경 및 자신의
취향에 맞추다면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기를 사용해 보면서
많은 돈, 좋은 환경...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나의 환경에 맞게... 나의 사정에 맞게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자신이 들어보고 좋은 거면 좋은 것입니다...
새로운 경험 많이 하시고...나만의 노하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P.S 이 글을 쓰면서 정말 아파트에서는 av가 힘드네요..
자꾸 새틀라이트를 써야한다는 중압감이 밀려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