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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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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HLBACH 스피커 케이블 LS-2.5 Silver (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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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선 한가닥 한가닥에 일일히 은도금이 되어 있는 까다롭게 만든 제품으로 오엘바흐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고품질의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뛰어난 해상력이 장점이며 보유하신 소중한 스피커의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줍니다..
보다 선명한 중고음 확보에 유리하며, 프론트 및 센터 채널용 스피커에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고정밀의 대명사격인 스위스(오엘바흐의 스위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이미 당사이트에서 제작/판매 되었던, 앰프셀렉터의 배선재로 사용된 바로 그 케이블로, 안정적인 전송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분들에게 호평 받았던 제품으로 많은분들의 요청에 의하여 판매를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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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스피커 미션 780을 바이와이어링 하기 위해
스피커선을 영입했습니다..
다름아닌 오헬바흐 Ls-2.5 Silver ..
전에 쓰던 벨덴 8477을 low에 Ls-2.5 Silver 를 high에
물리고 며칠을 에이징 시켰죠...
외형적인 첫 인상은 굉장히 깔끔해서 과연 어떤 소리의 모양을
잡아줄것인가 궁금했습니다...
에이징 되기전에는 예상보다 별 느낌이 안오더군요..
스피커선을 싱글로 물렸을때가 더 나았던것 같기도 하고..
실수가 아닌가 걱정도 했습니다...
별로 달라진 모습이 없었기에 몇번을 다시 세팅하고 고생 좀
했었죠..^^;
헌데 어느날인가 부터 소리의 윤곽이 잡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여성 보컬곡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샬롯 처치"라는 가수를 플레이 했을때 뭔가 확 잡아당기는듯
향상된음파가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전에는 뭔가 답답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탱고 기타리스트가 제 앞에 나타나더니 기타를 튕겨주더군요.
뭔가 뻥 뚫리는 듯하게 드럼소리도 웅장해지고 음악듣는
기쁨을 두배로 업 시켜주는군요..
바로 한곡에서 감동 받았었습니다..
이렇게 나에게 보여주는구나 자기의 실력을 ....
기쁜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실 가치가 충분한 넘이기에
글을 남김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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