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레벨과 임피던스 특성이 우수하며, 앰프를 잘 가리지 않아 시스템 매칭에 매우 유리합니다..
..열정적이며 굉장히 활력적일때조차도 치찰음과 혼잡함에서 자유스러우며 기막히게 표현해 준다..별다섯개의 뛰어난 보이스 매칭된 트위터와 케블라 콘의 조합은 모든면에 있어서 매우 빠른 반응과, 훌륭한 어택과 함께 임팩트와 다이나믹스가 매우 뛰어나다..by Home Cinema Choice, UK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유럽 현지가에 버금가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안한 느낌만으로 글을 쓰고픈 김기현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해 본 것중 사용기가 없는 제품에 대해서만 적고 싶네요. 조금이나마 충동 구매를 줄이고 알고 제대로 사기를 바라는 마음이죠...사실 오됴생활하다 보면 사고나서 후회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으니깐요^^
항목마다의 점수가 말해 주듯 가격측면이나 다른 제품과는 약간 다른 독창적인 디자인 측면에서는 단연 10점 만점을 주고 싶구요. 하지만 음질이나 완성도면에서는 약간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해 본 센터 스피커는 B&W 사의 미국 수출 모델일 CC6 #2 와 야모, 에어로와 생각도 나지 않는 JBl 중저가의 모델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센터 스피커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정확한 대사 전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B&W 사의 CC6 모델과 거의 차이가 나지않더군요. CC6은 LCR600 정도의 모델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알수 없구요.
제가 비교를 위해서 들어 본 타이틀은 글라디에이터, 익스트림 OPS, 퍼펙트 스톰, U-571등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사운드 측면에서 중요한 타이틀들인데, 모두 정확한 의미의 대사 전달이 가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20만원대의 센터스피커중에서는 단연 으뜸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쉬움 점이 있다면 굵은 목소리를 표현할때 약간의 두리뭉실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성향으로 말한거라 못 느낄 수도 있구요.^^
또 이 센터 스피커를 PSB 5T모델과 함께 들었는데 뭔가 부족하고 흐릿함이 느껴 지더군요. 하지만 HBC1선터 스피커와 다른 헤이브룩의 프런트 스피커와 함께 사용했을때는 서로 상호 보완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구요 오히려 더 훌륭한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 그래서 느낀 점이 있다면 역시 센터와 프런트는 같은 회사의 같은 급의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센터스피커를 다른 제품들과 함께 들을려고 하신다면 약간 말리고 싶지만, 같은 헤이브룩 제품과 함께 사용하실려고 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