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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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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DV-53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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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오니아가 자랑하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의 DVDP 입니다..
빠른 로딩 속도와 안정적이고 조용한 재생능력이 장점입니다..
2001년 4월, WHAT★HIFI 지 ★★★★★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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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번에 처음으로 A/V에 입문한 초보 입니다.
처음으로 A/V를 입문한지라 처음에 LG-3351과 파이오니아 535K와 많이 고민한 끝에 국산보다는 일제를 택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사용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화질부분
535K와 같은 동급부분에서 타 제품과 비교는 많이 해보지 못했지만 LG-3351의 경우 DVD페스티발에서 보았는데 535K와 비슷하다고 봅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들이면 많은 분들이 파이오니아 535K가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요.제 개인적 느낌으로는 535K가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LG-3351의 경우 밝기가 너무 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더구나 프로젝션 TV같이 대형 스크린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뭐 물론 개인적 느낌이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너무 눈부시지 않고 적당하게(극장처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혹시나 이 어둡다는점 때문에 535K를 포기하신다면 전 적극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저도 첨에 이 어두운 점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별 그렇게 어두운 점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어둡게 느껴저도 TV의 밝기조절있죠?..그걸로 약간만 밝게 해주시면 될겁니다.(참고로 저는 밝기조절 하지 않았습니다.보기 딱좋더라구요.더 밝게하니까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2.음질 부분
음질부분은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네요.
왜냐면 여러 제품들로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히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그렇네요.입문한지 얼마 안된 제 생각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물론 많이 들어보신 고수분들은 귀에 차지가 않겟지만 초급에서 중급은 이정도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두가지 실험을 해봤는데여...돌비 프로로직을 이용해서와 5.1채널을 이용해서 두가지 다 실험했는데 돌비 프로로직만 돌려도 매트릭스를 볼때 네오가 총알 피하는 장면 있죠?...그장면을 실감나게는 아니여도 그럴듯하게 묘사해 주더라구요.글구 5.1채널로 들었을 때는 거의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분리해 네0더라구요.(물론 이렇게 말씀들인것도 제 주관적 생각이고 일반인들이 들으시면 공감하실 수 있겟지만 많이 들어보신 분들이 들을 경우 별루라고생각 하실 것입니다.)
3.디자인
디자인은 정말 일제가 좋다고 할 정도로 느낄 수준입니다.일제 뿐만 아니라 외국 제품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외제를 많이 쓰시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 금장이나 은장으로 처리된 것 케이스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솔직히 국산은 이상하게 기능이나 기술력은 많이 발전하는데 케이스가 별루더라구요.아참 535K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입니다.무게도 굉장히 가볍더라구요.그냥 한손으로 불끈 들어올릴정도였습니다.그리구 전면의 페널 부분의 기능도 CD플레이어 처럼 간단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얘를 들면 플레이,정지,다음장면으로 넘기기 등등 이런식으로 필요한 기능만 있고 무슨 쓸때 없이 필요없는 기능들(^^;; 그니까 구지 본체에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빼고 심플한 설계라고 보이네요.나머지 주요기능들은 리모콘에 담고 있으니 본체가 심플하고 꺠끗해보입니다.
4.가격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못된다고 봅니다.국산 동급과 비교해 봤을때 가격은 동급보다 5만원 이상 비싼편인데 기능은 엇비슷하니까 그다지 가격은 싸다고 보기는 그러네요.수입할때 관세랑 세금이 많이 붙어서인지는 몰라도 가격면에서는 그다지 많은 점수를 주기가 힘드네요.(그렇다고 비싸다는것두 아니구요.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5.총평: 전체적인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중에 한 8점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은 심플하고 깨끗하며 기능도 간편하고 쉽게 설계 되어있고 또한 로딩 속도도 제가 제어 본바로는 한 4초 정도면 로딩 끝난다고 생각하구요.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산다면 후회없을 거라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입문자 쓰기에 알맞다는 뜻이 아니라 입문자가 사용해도 충분하다의 듰입니다.)
모든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였구요.고수분들의 경우 그냥 처음 입문자의 느낌이라 생각해주세요.
PS:제가 이렇게 글을 남긴 이유는요.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나 535K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려합니다.초보나 입문자 분들의 경우 고수분들의 한마디한마디가 기계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많이 들어보고 느낀 고수분들은 이런 중저가의 기계들이 눈에 차지 않을것입니다.그래서 "좀 어떻다.."의 표현을 많이 하셔서 고민하게 됩니다.그래서 같은 입문자인 제 생각의 느낌 위주로 써봣씁니다.너그럽게 봐주세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535K사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