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071 | ID : hanjoong | 글쓴이 : 임한중 | 조회 : 7389 | 추천 : 191
450,000 원
B&W 프론트 스피커 DM601 S3
높은 완성도로 설득력을 얻었던 DM600 S2 시리즈를 대폭 개량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에 B&W의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Nautilus™ 시리즈의 페이퍼드 튜브 트위터를 사용하여 맑고 투명하면서도 산뜻한 중고역을 전달해 줍니다.
투명도, 통제력, 섬세함, 작은 음량에서의 디테일 등, 동 가격대 제품들에서 어쩔 수 없는 아쉬움들을 완벽하게 개량하였습니다.
B&W DM600 S3 시리즈는 하이파이와 홈씨이터 구성에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스탠드는 별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파견나와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B&W나, 다인오디오, KEF 등의 스피커가 유럽 브랜드이다보니 이곳에서는 아주 싸게 팔린답니다.
그래서 주변의 동료들이 스피커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최근에는 이 스피커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인상의 영향을 많이 받지요? 이 스피커의 첫 인상은 우아하고 예쁘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중후하지는 않지만,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소리는 이곳 저곳 게시판을 통해서 짐작했던 대로, 밸런스가 정확하고 음의 섬세함이 잘 살아나더군요. 있는 그대로 재생해 준다는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딸려 있는 포트 마개로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지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실 경우에는 유용할 겁니다.
앞에서 가격 얘기를 잠깐 했는데요. B&W는 한국에서 팔리는 스피커 중에서 거품이 가장 적은 편에 속합니다. 이곳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반면에 다인오디오나 KEF, 유럽산 JBL 등은 한국에서 팔리는 가격의 60% 정도에서 거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lb매냐
잠깐 사용해 본 모델인데 40-60만원대의 여러 저렴한 북셀프군 중에서 제게 가장 큰 만족을 주더군요.602S3소리가 어떨지 궁금합니다.투명한 음색,발군의 해상력으로 조그마한 볼륨으로도 아주 섬세한 소리를 들려줍니다.기존의 S2모델보다 심심한 면이 덜해서 아주 마음에 들고 미션780이 이쁜 고음이라면 요놈은 생수같은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