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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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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바이와이어링 케이블, MCX-1S Biwire (일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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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와이어링에 이상적으로 디자인 된 케이블로, 선재로는 몬스터 케이블이 자랑하는 울트라 플렉서블(Ultra-Flexible) 스피커 케이블이 사용 되었으며, 바이와이어링이 지원 되는 하이엔드 스피커 시스템과 홈씨어터용 스피커 시스템에 최적의 제품입니다..
내부의 심선은 음악과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정확하게 재생하기 위한 "Compact Time Correct" 기술이 적용 되어 정밀하게 꼬여져 있습니다..
고역의 디테일을 향상시키고, 명료성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PEX" 절연체가 사용 되었습니다..
내부의 심선은 몬스터가 자랑하는 "Magnetic Flux Tube(미국 특허번호 4,734,544)"를 중심에 두고 꼬인 구조로 저역의 응답특성이 깨끗하고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재생해 줍니다..
본 제품은 포장만 벗기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스피커 연결쪽에 좌/우 각각 4개씩, 앰프 연결쪽에 좌/우 각각 2개씩 총12개의 바나나 플러그가 달려 있으며, 말끔한 선재 처리를 위하여 케이블 팬츠로 마감 되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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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엠핑을 하지는 않았지만 (바이엠핑은 하지 않았습니다. 순수히 바이와이어링을 맛보기 위해서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싱글과 차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한주동안 바이와이어링과 싱글와이어링을 비교청취 해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쭉 싱글로 들어왔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 질려구요...
솔직히 바이와이어링의 대한 기대는 별로 없었습니다...
근본적인 바이와이어링을 하기위해선 바이엠핑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하여튼 어제 저녁에 ....... 바꿔 끼기 삽질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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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몬스터 MCX-1S 입니다...
스피커는 .............KEF Q1
엠프는 아너 ar-50 과 마에스트로bq 로 둘다 해봤습니다.
들어본 음반은............야신타, 미스터빅, 노다웃, 알렉스폭스, 타임아웃, Tutti 등 골고루 들어볼려고 노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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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성 보컬 위주로 들어봤습니다........
보컬이 좀더 집중되는것 같았으나......... 미미하였습니다...
음~~~~~
이러면서 현악등 악기들 위주로 넘어갔고...
미스터 빅 이나 노다웃 등을 들으면서... 기타 소리들이 좀더 선명? 하게 들리는것 같았지만... 이것 역시 미미 하였습니다...
이러면서......... "이런거구나~~~~~ " 라고 느껴질무렵...........
알렉스 폭스 노래를 틀어봤지유...
알렉스 폭스는 스페니쉬기타곡 입니다.
(이 곡들은 엄한 스피커로 들으면 너무 산만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그중에 라이브곡을 틀었을때~~~..이건 2명이서 연주하는겁니다.....
"오잉~~~~~"
거두절미하고...
싱글일때 " 음~~~ 뭐 2사람이 치고있구나~~~" 이런느낌에서
바이일때 " 2사람 호홉이 잘맞는군~~~"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셨는지......바이 일때가 좀더 확실하게 들리더군요... 말주변이 없어서...
일단 제가 느낀 바이와이어링은...물론 큰차이는 아니지만...
중역~고역이 선명?...정갈? 하여튼 맑아진다고 해야하나..... ㅡㅡ;;
깔끔한 소리를 들려준다고해야하나...에이~~~ 어려워~~~
그리고 좀더 정리된 소리를 들려주는것 같았습니다.
(기타 여러명이서 연주하는 곡들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저역은... 내 엠푸가 허접이라...저역구동 어려워서~~~... 그래서 모르겠구...
물론 허접한 바이 보단 쓸만한 싱글이 더 좋을수있겠으나
제 생각은 만약 케이블은 좋은걸 쓰던 나쁜걸 쓰던지간에
바이와이어링을 하면 손해볼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케이블 참~~~~~~~ 묘~~~하더군요...
그리고 저역과 고역 케이블을 성질이 틀린놈으로 해볼려고
했으나 여건이 닿지 않아서 못해본것이 아쉽습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
p.s : 제목옆에 그림보이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