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971 | ID : youngone | 글쓴이 : 주영일 | 조회 : 2077 | 추천 : 119
22,600 원
트리플 엑스 (XXX) SE ; XXX-Speical Edition
신세대 스파이 액션영화의 새로운 탄생!!
2003년을 여는 최고의 액션 흥행대작!!
007첩보 영화시대는 가고 이제는 '트리플 엑스(XXX)'의 새 시대 선언!
두분의 타이틀 감상기가 있네요
근데 내용이 정 반대이시네요^^
저도 첨엔 이거 반신반의하였기 때문에 빌려서 보았습니다.
또 보고 싶어 2번 빌려 보았다가 확~ 사버렸죠
별로라고 하신분은 아마 제대로 못 느낀것 같습니다.
전 저의 홈시어터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사용기기는 온쿄 TX-SR700, B&W DM603S3, B&W CDM CNT, YAMAHA YST-SW800, 샤프 XV-Z91E 등입니다.
음질...
영화내내 흐르는 액션장면...
특히나 마약재배지에서의 창고 폭발신은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이 폭발신은 한번에 성공했다고 서플에서 나오네요)
클럽에서의 음악, 눈사태 음향 등 환상적이었죠.
센터와 서브에서 나오는 주인공 빈 디젤의 목소리는 너무 매력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화질...
화면도 어두운 장면, 밝은 장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마약재배지, 나이트클럽, 지하연구소 등의 어두운 장면과 다리에서의 추락, 눈사태, 잠수정 추격 등의 밝은 장면 등이 있습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서플먼트...
전 서플먼트를 영화를 본후 시간이 나길래 며칠후 혼자서 천천히 보았습니다. 촬영과정, 제작과정이 다나와 있습니다.
서플을 보지않고 영화를 먼저 본 탓인지 모르지만 영화 제작과정은 뭐~ 다를바 없겠지 생각했었는데 감독의 의지와 노고, 배우와 스테프들의 고생한 내용을 다 알수 있습니다.
서플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소장가치...
스토리상으로 봐서는 별로인듯하나 음향과 영상 테스트, 스트레스 풀기엔 더할나위없는 타이틀 같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빌려 보세요~
주기표
영화 시작부터 후반부까지 가끔씩 등장하는 스턴트 장면이나 특히 눈사태가 일어난 상태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장면은 봐줄만 하지요. 내용 자체야 어짜피 단순 액션 영화이니만큼 액션 영화의 기준을 적용하자면 그런데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주영일
지난 오디오페어에서 자동차질주하는 영화를 조금 보게되었습니다. 그당시엔 제목을 몰랐었는데 얼마전에 알고보니 '분노의 질주'였습니다. 이 영화도 트리플엑스의 감독과 주인공 빈 디젤의 작품이더군요. 둘이 친하나봐요^^.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 볼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