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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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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오브 더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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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F HEART
감독: 웨스크레이븐
배우: 메릴스트립 에이단퀸
화면비율: 1.85:1 Widescreen
오디오: Dolby Digital, 5.1 Surround
더빙: 영어
자막: 영어, 한국어
[웨스트크레이븐-감독]
1. 나이트 메어 (1984)
2. 뉴 나이트메어 (1994)
3. 스크림 (1996)
4. 스크림2 (1997)
5. 뮤직 오브 하트 (1999)
6. 스크림3 (2000)
우리들에게는 스크림시리즈로 유명한감독이며 이런류와는 전혀달리 뮤직오브하트로서 감동의 영화를 잘그려냈습니다.
[메릴스트립-로리타 역]
1. 디어 헌터 (1978)
2.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1979)
3. 어느 프랑스 대위의 연인 (1981)
4. 소피의 선택 (1982)
5. 폴링 인 러브 (1984)
6. 아웃 오브 아프리카 (1985)
7.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3)
8. 비포 앤 애프터 (1996)
9. 마빈스 룸 (1996)
10. 아들을 위하여 (1997)
11. 원 트루 씽 (1998)
12. 뮤직 오브 하트 (1999)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가슴 뭉클한 영화이며 거의 대부분의 영화인물들이 시제 할렘가의 아이들이며 또한 음악학교에서 지원나온 학생들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리고 카네기홀에서 진짜로 영화가 제작된것은 이영화를 포함하여 5편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영화제작중에도 꾸준히 기금이 모였으며 결국 바이올린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결과도 얻게된영화입니다.
    
화질은 아나폴믹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였던 로베르타는 남편과 이혼후 두아들을 키우기위해 할렘가의 한 초등학교에서 겨우 임시직으로 바이올린을 가르치기로하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교사의 경험이 전혀없는 로베르타가 할렘가의 아이들을 상대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그들에게 생소한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과정이 매우 안쓰럽고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남편과의 이혼상처와 주변사람들로의 냉대로 매우 어렵지만 신념이 강한 로베르타는 이것들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매우 감동적으로 잘 처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가르치는 아이들의 실력이 느는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결국에는 학부모들과 자신을 냉대한던 주변사람들 앞에서 멋있게 연주회를 맡치며 기립박수를 받는장면에서도 가슴이 찡한 감동이 몰려옵니다.
10년후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변해서 서로가 바이올린을 배우기위해서 제비뽑기를 할정도로 지역내에서 성공을 하였으며 여전히 로베르타는 바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던중 교육위원회에서 할렘가의 아이들에게는 바이올린이 사치라고 생각하여 예산을 없에버리는데 이에 맞서 로베르타는 할렘가의 아이들과 마지막연주회에서 그들의 결정이 잘못됬다는것을 알려주기위해 학부모들과 친구들로부터 모금을 위해 연주회를 하기로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카네기홀에서 유명한 연주가들과 함께 연주회를 하기로 결정이 되고 로베르타의 옛제자들도 다시 모이게되여 그녀를 돕기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베르타는 카네기홀에서 연주가 시작되길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연주를 하라고 당부하고 연주회가 시작이 됩니다.
마지막 연주인 바하의"바이올린 D단조 콘체르토"의 아름다운 선율이 카네기홀에 아름답게 퍼지는것을 보고있노라면 나도모르게 음악에 도취가 되여 환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이여서 관중들의 기립박수로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결국에는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칠수있게되면서 영화가 끝맞칩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가슴 찡하게 다가오는 감동적 물결이 주체를 못할정도로 느껴지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사운드에서는 영화특성에 맞게 바이올린선율이 전체적으로 덮여있으며 음분리도 또한 상당히 잘되여있습니다.
써플에서는 삭제장면,제작과정,인터뷰,뮤직 비디오,카네기홀 연주장면등등 꽤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동있게 온가족이 함께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가되며 가슴뭉클한 영화를 보고싶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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