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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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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 ; I AM SAM (HB 12월 연말연시 특가전 39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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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가슴을 눈물로 적신 행복한 영화! |
저는 숀펜이나 미셸파이퍼보다 다코타 패닝을 보기위해
..구입했습니다..(^.^..)
예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할리 조엘 오스먼드를
보기위해 구입한거처럼...
숀펜의 정신박약 장애연기가 무척 좋았지만 모 컬럼지에
나와있듯이...이 대단한 연기파조차 정신박약 장애자
연기를 100% 소화해내지 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그 만큼
무척 어려운 배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덕분에 2002년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정말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은
천재아이 같더군여..가끔 그아의 생각이 어른이상으로
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정말 저 아이가 7살 8살짜리
아이인지 의심가더군여...
모 대충 줄거리를 보자면 7살정도의 정신박약 장애자가
그의 어린딸을 정상적으로 키울수 있느냐 없느냐...
법정투쟁까지 가는 조금은 신선한 줄거리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줄거리 넘 슬퍼서..숀펜이나 미셸파이퍼의
여기를 보고자 타이틀을 구입한게 아니라...비틀즈의 음악과
다코타 패닝을 보기위해..^.^....
화질은 최근 영화답게 화면이 무척 깨끗하며 안정적입니다..
..보통 드라마 영화경우 dts 지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 타이틀은 생각외로 dts 지원이 되더군여,...돌비나 dts
양쪽 다 만족할 만한 사운드를 재생해 주더군여..
결론적으로 한가할 때 조용한 거를 보고 싶을 때 보기에
참 좋은 타이틀이라고 봅니다...
모 타이틀 삽지에 "세계의 가슴을 눈물로 적신 행복한 영화!"
라고 대단히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영화 비스므리 하게
선전을 하지만..제가 감정이 없는지...영화내내 슬프다는
느낌을 별루 받지 못했습니다...다만 다코타 패닝의 웃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나도 저런 아이 한번 키워 봤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여..우웃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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