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900 원 |
|
 |
|
|
메리 블랙 / 노 프런티어즈 ; Mary Black / No frontiers |
|
|
|
| 뉴욕 포스트지가 `목숨을 걸어도 좋을 목소리`라고 극찬한 아일랜드 최고의 여성싱어 `메리블랙`
매니어들의 성원속에 국내에서 대망의 첫선을 보이는 이 앨범은, 유럽에서 발매 당시 200만장 이상 판매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
지난 5월 Mary Black의 "New Frontiers" 감상기를 올린 강 덕식입니다. 감상기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녀의 몇몇 음반을 추가로 구해 요즈음도 휴일이면 어김없이 듣고 있습니다. FineAV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Mary Black의 "Song for Ireland"를 국내에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 그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은 "Song for Ireland"라 생각합니다. 반주 부분을 강조하지 않고 그녀의 해맑고 정겨운 목소리를 그대로 들려 주는 음반입니다. 물론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위한 노래라는 Title에서도 느껴지지만 마냥 가벼운 음악은 아닙니다. 특히 Title 곡인 "Song for Ireland"는 모든 분들의 일청을 권합니다.
강 덕식 올림
>임정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느 노래나 연주는 단지 그것을 부르고 연주하는 데 그치지않고 그 노래 혹은 연주에 자신의 감성를 담아내는 작업이라고 평소에 생각해왔습니다.
> 그러한 풍부한 감성은 단지 기교나 타고난 목소리가 아닌 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 메리 블랙의 노래에 감동을 받는것은 단지 그녀가 노래를 잘 부르거나 타고난 목소리만은 아닌 이런 점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