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Aments du Pont-Neuf
감독:Leos Carax
주연:Denis Lavant,Juliette Binoche
화면:16:9
사운드:DD 2.0
제작:얼라이
[레오 까랏스-감독]
1.소년 소녀를 만나다 (1984)
2.나쁜피
3.퐁네프의 연인들 (1991)
3.폴라 X (1999)
프랑스의 천재적인 감독으로 추앙받고있으며 매우 창조적인 영상으로 주목받고있는 감독입니다.
[줄리엣 비노쉬-미셸 역]
1. 프라하의 봄 (1988)
2. 퐁네프의 연인들 (1991)
3. 데미지 (1992)
4. 블루 (1993)
5. 지붕위의 기병 (1995)
6. 카우치 인 뉴욕 (1996)
7. 잉글리쉬 페이션트(상,하) (1996)
8. 앨리스와 마틴 (1998)
64년생 프랑스태생으로 레오까락스와 7연년간의 동거로 유명하며 그와 나쁜피,퐁네프의 연인들등 2편을 찍게 됩니다.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91년,벌써 10년전에 극장에서 2번정도 볼정도로 그당시 놀라운 전개,아름다운 배경등등에 푹 빠져버리도록한 이영화를 또다시 보게되여 다시한번 그때의 감동을 살리게 되여 좋았습니다.
이영화는 프랑스의 천재감독인 "레오까락스"의 3번째 작품으로서 특히 아름다운 영상과 파격적인구도가 볼만한 영화입니다.
실제 영화촬영은 퐁네프의 다리에서 다찍을수가없어서 실제로 똑같은 퐁네프의 다리와 배경건물들을 지여 나머지 찍었다는데 놀랄정도입니다.
 먼저 이타이틀을 소개하자면 유럽지역에서만 발매가되여 절판된 이영화타이틀은 우리들에게 구하기 힘들었지만(?)국내모 주간사에서 부록으로 나오게되여 국내에 나오게된것으로서 그리 많은기대를 안했는지몰라도 받아보고 틀어본 결과는 그리 썩 마음에 들정도는 아니지만 훌류하게 만들어졌다는데에 감사드리고 싶고 화질은 16:9화면으로 약간의 밝은기운이 조금 많이 보이고있으나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며 사운드는 오히려 DD2.0이 더 자연스러워 시청하기에는 편했던 영화였습니다.
먼저 이영화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영화적 측면)
이타이틀이 시작되면 자동차경적소리와함께 무반주의 첼로의 강한 인상적인 음으로 술에취한 알렉스(드니 라방)가 차에 치는것을 걸인화가인 미셸(쥬리엣 비노시)가 목격하면서 시작되며 수용소를 탈출하여 퐁네프의다리로 간 알렉스가 미셸을 발견하고나면서 부터 줄거리가 시작되며 그녀의 화보짐에 자기의그림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그녀의 모델을 되주면서 서서히 사랑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미셸은 실명을 하게될지모른다는 불안감과 애인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만 하고 이런 미셸을 간호하던 알렉스는 그녀의 대한 집착이 점점더 심해져만 갑니다.
 알렉스가 곡예를 하면서 불을 뿜는장면에서의 클로즈업 장면,미셸이 옛남자 쥴리앙을 발견하여 권총으로 살해한후 빠른템포로 스쳐지나가는듯한 영상이 매우 파격적이며 강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이여서 나오는 명장면 즉, 화면 가득히 덮어버린 아름다운 폭죽과 함깨 미친듯이 춤을 추는장면과 파리 세느강을 배경으로 수상스키를 타는장면등 엄청나게 아름답고 강한인상의 화면에 푹빠져버리는듯한 감동을 받게될것이며 남녀주인공의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연기와 방대한 세트등에서 엄청난 점수를 주고 싶은 장면입니다.
또한 알렉스가 퐁네프다리위에서 자고있는 미셸에게 <"네가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면 내일 아침하늘이 하얗다고 해줘/ 그게 만일 나라면 난 구름은 검다고 할게">라고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에서는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사랑고백이 느낄수가 있으며 노천카페에서 수면제로 돈을 터는장면등 유머스러운 장면도 빠르게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기적이지만 미셸을 잃을수없다는 생각으로 그녀를 찾는 지하철안의 사진을 불태우는 장면과 미셸이 가족이 찾는다는것을 알고 알렉스를 버리고 사라질때 알렉스가 "아무도 내게 잊어버리는 방법을 가르켜주지않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손을 총으로쏘는 자학적인 영상미를 볼수가 있으며 방화혐의로 3년의 실형을 받고 복역중 미셀이 알렉스를 잊지못하고 면회를 오며 출감후 만날것을 약속한후 결국 눈이 하늘을 덮어버리는듯한 날 알렉스와 미셸은 퐁네프다리위에서 만나는장면이 최디 하일라이트입니다.
그리고 미셀이 혼란스러워하자 미셸과함께 다리 밑으로 빠지는장면과 결국 현실과 갈등을 하던 미셸은 알렉스의 "순수"를 결정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하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이영화를 보고있노라면 환상적인 아름다운 배경화면과 두 남녀주인공의 자연스럽고도 순수한 사랑이 하나가 되여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으며 비평가들이 왜 이영화를 격찬을 했는지 이해가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번 타이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정성이 담긴 노력의 흔적이 돋보여 만족스러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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