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900 원 |
|
 |
|
|
디 아더스 ; The Others (다우리 할인 60종) |
|
|
|
|
The Others (2001)
출연(배우) 니콜 키드만, 피오눌라 플래나건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5.1
이 영화 "디 아더스"는 스페인 출신의 천재감독이라고 불리우는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감독의 작품으로 우리들에게는 "오픈 유어 아이스"로 더 알려진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감독을 천재감독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감독뿐만아니라 시나리오,음악까지 모두 혼자 도맡아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 영화를 주목할만한 이유는 완벽한 시나리오와 함께 마지막 반전 그리고 "니콜 키드만"의 완벽한 연기등을 들수있는데 무게감있는 호려영화치고 흔히 나오는 무서운 장면은 있지않은것이 특색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영화 "디 아더스"에서는 무서운 귀신이나 특수효과 대신에 여주인공인 "니콜 키드만"과 함께 아역들의 완벽하게 시나리오를 소화 시킨 연기력으로 독특한 공포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성공을 이루고 또한 쉽게 결과를 다른쪽으로 생각하겠금 만들어버리는 여러 장치로써 관객들로하여금 일차적인 상상을 조성시고 마지막에가서는 완벽하게 속았다는 허탈감과 함께 빠르게 진행되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혼자 그림조각을 맞추듯 정리를 할수있는 특유의 반전이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스 센스"를 보신분이라면 다소 조금은 반감이 될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면에서는 한수위의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별다른 공포스러운 특수효과가 없다 그래서 반전은 있고 긴장은 없다라고 평들하지만 촛불과 여러 문을 잠그고 닫는등의 반복적인 소재,그리고 여주인공의 항상 불안해면서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심리연기를 가지고 인간의 심리적 공포를 최대한데로 이끌어낼수있다는점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질은 전체적으로 빛의 조명대신 촛불을 이루는 장면이 많기때문에 다소 어두운편이여서 그리 선명하지는 못한편이나 독특한 색감이 일품이며 사운드는 다소 리어쪽에서의 활용도가 낮으며 센터의 음량또한 작은편이지만 나름데로 평균작 이상이지만 이 영화의 제작년도(2001년)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써플은 100% 한글지원이 되고있으며 그 구성으로는 감독 및 출연배우 그리고 제작진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A Look Inside The Others" 와 영화속 특수효과 촬영장면을 소개하는 "Visual Effects Piece",영화속 아이들의 휘귀병인 X.P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를 하는 "Xeroderma Pigmentosum",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감독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An Intimate Look at Director",'The Others Still Gallery'와 영화 예고편으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마치며
이 영화 "디 아더스"는 "식스 센스"같이 마지막 극적 반전이 생명인 영화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가 없는 영화라서 자세히 내용에 대하여 서술은 하지못했지만 극중 니콜 키드만의 쉼없이 극도로 신경질적이면서도 복잠한 심리상태를 이끌어내고있는 완벽한 연기력과 함께 아역들의 감칠맛나는 연기를 보면서 감상하시는것도 재미가 있을뿐만 아니라 영화속 쉽게 다른쪽으로 빠져들수있는 속임수를 피해가면서 나름데로 결론을 유추해보면서 본다면 더욱 재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