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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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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츠 (폭스 5월 할인 69선) ; Ban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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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ts (2001)
출연(배우) 브루스 윌리스, 케이트 블란쳇, 빌리 밥 손튼, 트로이 개리티
감독 배리 레빈슨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타이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5.1
이 영화 "밴디츠"의 감독으로는 "내츄럴","굿모닝 베트남","레인맨","벅시","스피어"등으로 우리들에기 익숙한 "배리 레빈슨"감독의 2001년 최신작으로 신선한 코메디물이기도하며 여기에 은행털이의 짜릿한 긴장감이나 색다른 로맨스의 전개가 돋보이는 독특한 맛을 느낄수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는 "브루스 윌리스", "발리 밥 손튼","케이트 블란쳇"등의 톡톡 튀는 코믹스러운 연기력은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단단한 밑거름을 하고 있듯이 "밴티즈"의 세주인공의 매력은 다분할정도로 각자 개성있는 성격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행털이의 긴박한 소재를 가지고 매우 스피드한 전개로 이루어지면서도 세명의 생생한 톡톡튀는 코메디연기와 두남자와 한여자의 사랑선택이라는 색다른 로맨스 전개법은 매우 신선한 코메디물의 전형을 보여줄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밴디츠"에서는 숙박강도단의 웃지못할 해프닝과 너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그들의 범죄행위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여있을정도입니다.
이렇듯 이 영화는 그들의 범죄행위보다는 세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각각의 인물을 조명하는 데 비중을 두고 있는데.....
무모하기까지하면서도 팀을 리드하는 터프가이 "조(브루스 윌리스역)"와 섬세하고 치밀하지만 늘 걱정이 끊일 날 없는 "테리(빌리 밥 손튼역)"등의 일행에 따분한 결혼생활에 지친 변호사 부인 케이트(케이트 블란쳇역)가 우연히 끼어들면서 두 남자 모두에게 특별한 여자가 되면서 좀더 밀도 있는 긴장감을 표현해줍니다.
이 영화는 두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동안 특별히 내세울만한 영상과 사운드는 없지만 시종일관 유쾌한 기분이 들정도로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그리고 별기대없이 보고있다가 마지막 엔딩부분의 예상을 뒤없는 마지막 반전까지 아주 잘 구성이 되여있을정도로 그리 평범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화질은 최신작답게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질을 보이고 있으며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편으로서 감상하시기에는 적당한 화질을 보여주며 사운드는 평범한편으로 깔끔하면서도 디테일한 맛을 느낄수 있는 정도입니다.
써플은 다른결말과 삭제장면,,영화예고편으로 구성이 되여있으며 한글자막이 지원되고있어 반가울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마치며
이 영화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영화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이기도 하며 여기에 숙박강도단이라는 긴박한 요소와 웃지못할 여러 코믹적 요소, 그리고 색다른 로맨스가 첨부되여있는 종합세트선물성격의 매우 유쾌한 영화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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