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2,300 원 |
|
 |
|
|
도베르만 |
|
|
|
폭력을 주제로 한 쟝 쿠넹 감독의 장편 데뷔작!!!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체키 카리오의 화려한 캐스팅!
CF적인 화려한 영상과 빠른 편집!!
이 이미지는 실제와 틀릴수도 있습니다... |
Dobermann (1997)
출연(배우)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체키 카리요
감독 장 쿠넹
더 빙 : 프랑스어
자 막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Widescreen
오 디 오 : DD 5.1
국내에서 "말레나"의 선풍적인 인기로 "모니카 벨루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도베르만"에 대한 출시를 기달렸던 매니아분들이 꽤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심의때문에 조금 시간이 흐르기도 했지만 "스펙트럼"에서 2DISC로 출시가되였으며 고급스러운 종이케이스에 담겨진 타이틀은 한눈에 보아도 소장가치를 느낄정도로 정성이 들어가있는 타이틀임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사가 밝혔던 3 DISC와 DTS가 삭제되였으며 비아나폴믹 화면은 좁은 화면비로 와이드TV를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조금 보기가 답답할정도로 화면비가 좁다는점에서 조금 실망이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베르만"은 프랑스영화로서 PAL 타이틀로서 출시가 되였지만 국내출시사에서 NTSC로 바뀌어 출시되였다는점에서 국내 TV로 정상적으로 볼수있다는점에서는 매리트가 있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도베르만"은 독일 사냥개의 이름을 따왔으며 우아한 악마 같은 독일 사냥개 도베르만은 한번 물면 절대로 놓아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차세대 프랑스 감독인 "장 쿠넹"은 단편영화만 찍다가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첫 데뷔한 작품으로서 프랑스내에서도 창반양론이 엇갈려져있을정도로 파격적이고도 새로운 영화로서의 실험정신이 담겨있을정도로 영화의 기존 상식을 모두 뒤엎어 버린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크림슨 리버,늑대의 후예들의 "뱅상 카셀"이 남자주인공인 도베르만역을 맡아 광기어린 폭력단 두목으로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여주인공으로는 탑모델 출신인 "모니카 벨루치"가 도베르만의 벙어리 애인인 "나트역"을 맡아 도발적 매력을 듬뿍 자랑하기도 합니다.
또한 니키타,나쁜녀석들에서의 "체키 카리오"는 아주 역겹고 치사한 형사 역을 유감없이 소화해낼정도로 주목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고있는등 조연들의 연기력 또한 개성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처음 3D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타이틀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고 끝날때까지 시종일관 다양한 화면 구성을 통해 우리의 눈을 고정시켜버리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다분한 독특한 영화라고 말씀을 드릴수있으며 대체적으로 영화전반에 걸쳐 비정상적인 "폭력적"인 장면이 주류를 이루며 상식을 벗어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는점에서 다소 극단적이고 내용없는 영화로 치부할수도있지만 C.F적 화면과 멋진 카메라 앵글은 생동감있는화면과 긴장감넘치는 비주얼한 영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화질은 PAL 전환방식에서 일어날수있는 화질저하로 조금 기대치보다는 조금 떨어지는편으로 전반적으로 보통수준의 화질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이 다소 아쉬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면에서 상당히 뛰어난 수준을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음분리도가 상당히 좋은편이며 총소리와 폭발장면등에서의 음향효과와 강렬한 테크노 음악등 전반적으로 뛰어난편입니다.
써플은 따로 디스크 한장으로 나누어져있을만큼 방대한 양의 써플로 구성이 되여있으며 또한 전부는 아니지만 한글자막과 한글 텍스트가 지원된다는점에서 반가울만한 일입니다.
그 구성으로는 "제작노트","극장용 예고편","스토리보드","특수효과 음성해설","삭제장면&리허설 장면","포토 갤러리","단편영화 모음"등으로 되여있습니다.
마치며
프랑스영화작품답게 빠리라는 도시가 배경이라는 점에서 할리우드와 다른 느낌을 주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으로 보는사람에따라서 느껴지는감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비상식적이고 충격적인 비주얼 영상은 상당히 충격적인 느낌을 전달하기도하며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의 놀라운 연기변신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타이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