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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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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 Alien (폭스70주년 폭탄세일70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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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특수 효과상 수상!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감독이 탄생시킨 SF의 전설 에이리언 시리즈 그 첫번째!!!
"인류 종말의 서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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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감독:리틀리 스콧
주연:시고니 위버
화면:1.85:1 아나폴믹
오디오: 영어 5.1 (Dolby Digital)THX Mastered
자막 영어, 한국어, 태국어, 광동어, 북경어
이영화는 영국출신인 리틀리스콧이 감독한 "에이리언"으로 1979년당시 엄청난 수익을 얻은 작품입니다.
이영화의 구성은 당시 미국사회의 보수주의를 겨냥하였는데 부화된 에이리언이
남성승무원의 가슴을 뚫고 나오는장면에서는 여성이 아기를 낳아야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었으며
1978년 크게 흥행한 "존 카펜터"작품인"할로윈"을 우주로 배경으로 크게 비꼬는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특히 "에이리언"에서는 등장인물이 아주적으데도 공포효과는
최상급이며
극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었다는것에 높은 점수를 받는 작품입니다.
또한 이작품은 과학문명과 자본주의의 비안간적인 속성때문에
내부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미래사회의 "묵시록"같은 작품입니다.
[리틀리 스콧-감독]
1. 에이리언 (1979)
2. 블레이드 러너 (1982)
3. 위험한 연인 (1987)
4. 블랙레인(상, 하) (1989)
5. 델마와 루이스 (1991)
6. 1492 콜럼버스 (1992)
7. 화이트 스콜 (1996)
8. 지.아이.제인 (1997)
9. 글래디에이터 (2000)
10. 한니발 (2000)
[시고니 위버]
1. 에이리언 (1979)
2. 가장 위험한 해 (1983)
3. 에이리언 2 (1986)
4. 워킹 걸 (1988)
5. 에이리언 3 (1992)
6. 1492 콜럼버스 (1992)
7. 데이브 (1993)
8. 시고니 위버의 진실 (1994)
9. 카피캣 (1995)
10. 에이리언4 (1997)
11. 아이스 스톰 (1997)
12. 갤럭시 퀘스트 (1999)
 
 
드디어 우리나라에 에어리언 박스셋이 나와서 아무재고없이
구입하게 됬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영화이며 S.F의 전설인 에어리언 씨리즈에
대해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박스셋 포장이 약간은 싸구려틱 하다는데 약간은
실망입니다.
에어리언의 효시인 "에어리언"은 1979년 "리틀리 스콧"이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이 많은 명감독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안본사람이 거의 없을정도일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영화가 시작되기전 타이틀 메뉴가 뜨는데 "FOX"로고가
뜨면서 옛날이나 보았던 "딴다다단~딴딴"하는
음이 들리는것을 들으면 이영화가 오래됬다는것을 눈치가 빠른사람이면 금방 이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메뉴구성이 나오는데 아주 독특하게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어 THX인증마크가 시작되면 영화가 시작됩니다.
화질은 아나폴믹처리를 하여서 매우깨끗한게 잘처리가되어
79년도 제작됬다는것이 믿기자않을정도입니다.
처음에 노스트로호에서 수면기에서 잠에서 일어나는장면에서
는 약간 신비로우며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시고니위버의 젊은 모습이 아주 예쁘네요.
이어 생명체의 발신파를 조사하기위하여 난파된 우주선을
조사하다가 수많은 알들을 발견하는데
새끼에어리언이 튀어나 와 머리에 붙는장면과 배가 갈라지면서 에어리언이
툭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는 20년이 지난 오늘봐도 매우 섬뜩하네요.
역시 기억에서 잊혀지지않는 명장면이기도 합니다.
또한 과학장교가 시고니위버를 해칠려다가 로보트임이 밝혀
지는 과정에서 머리가 떨어져나가고
몸에서 분리된 장면에서 말을하는 장면에서 그당시에도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수있나 놀라울정도입니다.
마지막에 시고니위버가 혼자남아서 에어리언과 쫒고쫒기는씬
에서도
아주 긴박감있는 장면을 아주 빠르면서도 디테일하게 잘 소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엔딩장면에서도 마자막까지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칠수
없도록 잘짜여진 영화답게 잘되어있습니다.
 
 
사운드측면에서는
20여년이지난 작품임을 감안하면 맘에 드는수준이며
프런트뿐만아니라 리어쪽에서도 활용도가 잘되어있습니다.
또한 우퍼에서는 우주선이 출발하거나 착륙하는 장면에서는
방전체가 흔들릴정도로 엄청나게 울려줍니다.
그러나 하나 아쉬운것이있다면 5.1체널에서의 센터쪽에서의
대사가 2.0디지털보다 많이 죽어 이것 하나 아쉬운점입니다.
써플에서는
Director commentary (리들리 스콧 감독 음성해설)
Deleted scenes (삭제되었던 장면 삽입)
Theatrical Trailer and US TV Spots (극장용 예고편/미국 TV광고)
등 어느정도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S.F전설답게 1979년제작당시 상황을 생각하더라도
현재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탄탄한 줄거리와 구성등등에서 아주 수준높은 작품입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등 명감독인 "리틀리 스콧"의 작품이며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릴수있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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