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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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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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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in (2001)
출연(배우) 안젤리나 졸리, 안토니오 반데라스
감독 마이클 크리스토퍼
더 빙 : 영어, 스페인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5.1
이 타이틀 "오리지날 씬"은 국내 스펙트럼에서 출시가 되였으며 그 구성은 "오리지날 씬" 영화 타이틀은 2DISC로 구성되여있으며 보너스로 스펙트럼 자사 클래식 뮤직 DVD타이틀 샘플러DVD 가 추가되여있습니다.
"오리지날 씬"타이틀에는 두장의 타이틀로 구성되여있으며 한장은 "극장판", 나머지 한장은 "언 컷 버젼"으로 구성되여있으며 상영시간 차이는 2분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 영화 "오리지날 씬"은 코넬 울리치(Cornell Woolrich)의 베스트셀러 "어둠속의 왈츠"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로서 주연으로는 각자 개성이 넘치는 "안젤리나 졸리"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와 아주 섹시하면서도 매력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주기도합니다.
영화가 개봉되기전부터 툼레이더 이후 최고의 터프걸로 이름을 떨쳤던 "안젤리나 졸리"가 매혹적인 섹스심벌로 대변신하는 작품이라 말이 많았을정도로 이 영화에서 안젤리나졸리는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으며 안토니오 반데라스 또한 알몸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초반 정사씬을 멋지게 연출하는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 "오리지날 씬"은 충격적이고 적나라하게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섹스 스릴러물"로서 과연 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하는 의문으로부터 이 영화는 시작이 되며 안젤리나 졸리의 정체를 스릴러물의 성격을 도입해 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형식으로 한 남자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헌신적인 사랑으로 인해 그 정체성이 흔들리며 맬로적인 성격을 후반에 띄며 다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두남녀간의 사랑을 유지한다는 다소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야생적인 힘과 신비스런 외모를 가진 줄리아 역의 "안젤리나 졸리"와 사랑에 대한 집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루이스로 분한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열정적인 연기가 영화 줄거리성격상 잘 맞아떨어지는 케스팅으로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아니면 거의 소화할수 없어 보일정도로 절묘한 캐스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시작되는 오픈닝 부분에서 보여주는 안젤리나 졸리 특유의 두터운 입술이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부터 얼마 지나지않아 뇌살적인 매력을 가진 두 배우들의 아주 적나라한 정사씬이 펼쳐지는 초반 부분이 이 영화에서는 가장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있을 명장면으로 생각될만한 부분입니다.
화질은 2001년 최신작이라 전반적으로 깨끗한편이나 조금은 거친 듯한 느낌이 없지는 않을정도로 부드러운 맛은 없습니다.
이 영화의 전반적인 배경인 19세기 쿠바를 중심으로 촬영된 영화인만큼 클래식한 촬영세트와 시대극에 맞는 의상들... 특히 세계적 의상 디자이너 "도나 자코브스키"에 의해 디자인된 총 2000여벌중 안젤리나 졸리와 안토니오 반데라스만을 위해 600벌에 가까운 의상이 준비됐을 만큼 화려한 볼거리도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사운드에서는 전체적으로 깔끔한편으로 그리 파워풀한 사운드적 요소는 없지만 영화를 감상할수있는 편안한 수준의 퀄러티는 보장하고 있으며 다소 전체적인면에서 보자면 조금은 기대이상 높은 퀄러티를 보여주지못한점에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써플부분이 가장 볼만한 부분으로 이 타이틀의 장점을 최대한데로 보여주는데 DISC 1에는 "현장스케치:제작과정","감독인터뷰","안토니오 반데라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 인터뷰","뮤직비디오","스틸사진 모음","극장예고편","TV광고 모음 2개","필름 클립모음 7개"등으로 구성되여있으며 DISC 2에는 "감독음성해설"로 구성되여있으며 이 모두가 100% 한글자막으로 되여있어 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어 매우 기뻐할만한 일로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부록으로 들어가있는 스펙트럼의 클래식 DVD 샘플러 역시 샘플러 갖지않은 샘플러로 오페라,콘서트,발레등으로 분리가 되여 각각 하일라이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느낌이 들정도로 부록으로 받은 기쁨 또한 두배일정도로 아주 볼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여있습니다.
마치며
전반적인 이 영화의 느낌은 다소 조금 충격적인 영상으로 눈요기를 실컷할수있다는점과 다소 작품성은 떨어진편이나 매우 흥미러운 줄거리로서 두 남녀주인공의 멋진 매력을 충분히 끌어낸 작품으로서 한번쯤 볼만한 타이틀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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