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n the Barbarian (1982)
출연(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제임스 얼 존스, 막스 폰 시도우
감독 존 밀리어스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2.0
이 영화 "코난"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출세작이기도 하며 감독으로는 존 밀리어스"감독으로서 더티해리2,긴급명령,지옥의 묵시록:리덕스의 각본가로 활동이 더 많은 인물입니다.
또한 이 영화의 각본은 그유명한 "올리버 스톤"감독이 초고를 맡았으며 원래는 "리틀리 스콧"감독이 내정되여 있었으나 에이리언제작에 시간이 없어 존 밀리어스 감독에게 넘어간 작품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상대 여자역으로 "샌달 버그만"이 나오는데 이 작품으로 골드글러브 신인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1985년도에 다시한번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와 함께 이번에는 여주인공이 아니지만 "레드 소냐"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벌써 20여년이 지난 영화이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하는 판타지 풍의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이며 그 이유는 아마 신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그린 영웅이야기의 서사극 형태를 띄고있어서 그러지않나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1982년작품이라 컴퓨터 CG는 거의 찾아볼수없을정도로 요새영화와 비교해서 극히 유치하지만 나름대로 원시적인 잔인한 특수효과가 더 호감이 가며 게다가 무자비한 복수로 묘사되는 폭력과 다소 선정적인 분위기 탓으로 철저히 '성인용'으로 분류되여지는 눈요기도 빼놓을수 없는점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