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출연(배우) 빈 디셀, 폴 워커, 릭 윤
감독 롭 코헨
더 빙 : 영어, 스페인어, 포루투칼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포루투칼어, 스페인어, 타이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5.1
이 영화 "분노의 질주"는 바이브 매거진에 실린 켄 리(Ken Li)의 기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서 영화내내 펼쳐지는 화려하고 박력있는 카 레이싱 장면의 연출을 위해서 미국 레이싱 협회(NIRA) 회장인 크레이그 리버맨과 전설적인 길거리 경주 레이서 RJ 디 베라가 컨설턴트로 기용될정도로 사실적인 레이스 장면이 가득찬 흥미 진진한 영화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스타급 배우가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주 무려 4,009만불의 깜짝 수입을 올리며 "닥터 두리틀 2"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개봉시 대부분의 미국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감독인 "롭 코헨"의 연출력과 젊은 출연진들의 연기력 양쪽에 모두 격찬을 나타낼정도로 찬사를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남녀주인공으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일리언 2020"등의 영화에 얼굴을 비쳤던 "빈 디셀"이 스트리트 레이싱 패거리의 우두머리 "도미닉 토렌토"로 출연하고 있으며,"걸 파이트"에서 350명이 넘는 배우들을 제치고 주역을 맡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던 "미셀 로드리게즈"가 도미닉의 여자친구 "레티"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호감이 가는 "릭 윤"이 도미닉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역을 맡고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