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번호 : 484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2381 | 추천 : 155 10,400 원   세이브 더 라스트댄스 (파라마운트 4차 할인) ; Save the Last Dance Save the Last Dance (2001) 출연(배우) 줄리아 스타일스, 숀 패트릭 토마스 감독 토마스 카터 더 빙 : 영어, 타이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타이어 화면비율 : 1.85:1 아나폴믹 오 디 오 : DD 5.1 흔이들 이영화를 21세기형 "플래시 댄스","더티 댄싱"이라고 불리울만큼 이영화는 "춤"을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또한 청춘스타인 "다운 투유"에서 열연을 한봐있는 "줄리아 스타일스"가 주연으로 나와 "숀 패트릭 토마스"와 함께 흑,백의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적인 힙합의 세계로 문을 열어주면서 한편의 MTV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착가을 줄정도로 영화가 끝날때까지 영화음악에 맞추어 저절로 어깨가 들쑥날쑥 해지는 그러한 영화입니다. 이영화에서 특색이라면 화려한 힙합음악과 힙합댄스와 함께 어울리는 클래식 발레의 접목 부분인데... 영화 마지막 줄리아 스타일스가 오디션때 선보이는 발레부분 "자유형"에서 의 춤은 정말 압권을 이룰정도 이영화의 백미로 장식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 영화를 보고 여자주인공인 "줄리아 스타일스"를 처음 보신분이라면 보통 몸메가 잘빠지고 어여쁜 보통의 여자주인공 공식으로 본다면 그녀는 못생긴편이며 그다지 호감적인 얼굴은 아니라는점에 약간은 어색하실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녀를 조금씩 살펴본다면 그녀의 매력이 여지없이 보이는데 바로 살아있는 얼굴표정과 끼를 주체할수없을정도로 능숙능란하게 움직이는 몸동작에 찬사를 보낼정도로 열정적이라는 점입니다. 바로 이영화는 피부색이 다른 두남녀의 사랑이야기이며 교훈적인 내용과 함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음악과 힙합댄스가 주종을 이루며 또한 여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발레를 접목함으로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함께 끌어내고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특히 발레가 전공인 여자주인공 줄리아 스타일스가 남자주인공인 숀 패트릭 토마스를 만나 힙합춤을 배우는 과정과 함께 나이트장에서 열광적인 힙합댄스를 추는 장면... 마지막 부분에서 주리아 스타일스의 오디션 장면등등 정말 인상적인 화면이 많을정도로 볼만한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화질자체면에서는 최신작품이라서 깨끗한 화질과 선명도부분에서도 띄어난 수준을 보이고 있을정도로 만족스러운 편이며 색감역시 풍부하여 질 좋은 화질을 감상하실수있습니다. 사운드는 영화특성상 힙합뮤직이 주종을 이룰정도로 우퍼의 활용도가 높은 저음을 동반한 낮게깔리는 댄스음악이 아주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또한 시종일관 나오는 힙합풍의 음악은 보는사람이 흥겨울정도로 다양한 힙합풍의 음악을 감상하실수있습니다. 써플면에서는 감독코멘터리,삭제장면,메이킹 다큐,뮤직비디오등등의 써플로 구성이 되여있으나 아쉽게도 한글자막이 지원되지 않는관계로 메이킹 다큐부분에서의 보는 재미를 반감하고있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마치며 힙합매니아와 춤을 좋아하시는분들게는 또하나의 춤을 소재로 한 영화로서 보시는 즐거움을 가질수있겠으며 또한 춤을 좋아하지 않는분이라도 이영화를 보신다면 저절로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날정도로 발랄하면서도 따듯하며 재미있는 영화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감상기]투띠! 오케스트라 샘플러   [감상기]멘델스존,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