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482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2517 | 추천 : 126
8,000 원
툼 레이더 ; Tomb Raider
Tomb Raider (2001)
출연(배우) 안젤리나 졸리, 존 보이트, 노아 테일러
감독 사이몬 웨스트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오 디 오 : DD 5.1, DD 2.0
이 영화는 "콘에어","장군의 딸"을 감독한 "사이몬 위스트"감독의 2001년 작품으로 "툼 레이더"라는 게임시리즈를 영화화 한것으로서 게임속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라는 캐릭터를 "안젤리나 졸리"가 거의 완벽하게 소화시킨 영화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영화속 그녀는 게임속의 캐릭터인 "라라"를 위해 거의 강도높은 훈련과 몸을 아끼지않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정도로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있기도 합니다.
특히 안젤리나의 공중돌려차기와 쌍권총 사격장면등은 에이리언의 시거니 위버보다 더 능숙한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CF감독출신답게 사이몬 위스트감독은 안젤리나의 매력적인 모습과 속도감있는 화면으로 거의 화면에서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감각적인 화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여겨볼만한점은 영화속 안젤리나의 아버지역으로나오는 "존 보이트"는 실제 안젤리나의 친아버지로서 DVD써플에서 안젤리나가 말한것처럼 실제 아버지와 딸이 영화속에서도 아버지와 딸로 나오는것이 극히 몇명되지않는다고 자랑하면서 아버지와 키스를 하는장면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먼저 "파이란"의 출시사인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사의 출시작품으로 아마레이스 케이스사용과 타이틀 표지 모두 만족스러울정도이며 깔끔한 초기메뉴와 그 하부구조로 나누어지는 메뉴구조 또한 영화속의 내용에 맞추어 잘되여있는편이지만 한박자씩 조금 늦게 선택커서가 뜨며 써플선택시 리모콘의 이동(컴퓨터로 볼때도 마찬가지임.)이 조금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이영화가 시작이 되면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거꾸로되면서 바로 게임속의 내용처럼 로봇과 한판 싸우는 화려한 전투모습으로 시작되는 오프닝으로 다소 어리둥절하게 시작이 됩니다.
몸에 쫙 달라붙는 바지와 쫄티,풍부한 가슴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 특유의 두툼한 입술등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영화가 끝날때까지 강하게 어필하는데 마지막씬인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의속에서도 쫙달라붙는 얇은 옷을 입고 나오는 씬은 조금 오버인듯 싶기도 합니다.
영화가 시작이되면 될수록 본격적인 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액션씬이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그 액션자체적으로는 칭찬을 해주고 싶을정도로 어려운 장면에서도 스턴트없이 자신이 직접 하려는 노력과 욕심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정도로 훌륭하게 게임속의 "라라 크로프트"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매장면마다 안젤리나 졸리의화려한 액션과 육감적 매력이 듬뿍 들어있지만 이런 장면,장면들의 연결성이 부족하여 스토리 전개상의 엉성함을 보여 아쉬운 감을 주는데 게임을 영화화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다는것을 현저하게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이부분에서는 얼마전에 출시한 "파이널 환타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화질은 비교적 깨끗한편이지만 선명도 측면에서 조금 떨어지는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최신작이라는 명분에 비하자면 비교적 아쉽다고 할수 있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사운드면에서는 비교적 낳은편으로 전체널을 골고루 사용한 음장감은 띄어난편이지만 효과음에 대사가 조금 묻혀버리는 경향이 아쉽다고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현란한 화면과 함께 영화속으로 집중시켜버릴정도의 수준급의 사운드를 감상할수있습니다.
써플면에서는 감독 코멘터리까지 100% 한글화가 되여있어 아주 만족스러우며 또한 그 구성또한 매우 수준급이여서 이 영화 자체를 이해하는데에는 부족한 감이 없을정도로 띄어난편입니다.
그 구성으로는 감독 코멘터리(한글자막 지원),삭제장면,안젤리나졸리의 영화 훈련장면,음향효과 설명,스턴트 설명등등이 있으며 특히 U2의 뮤직비디오 "ELEVATION" 과 에스터에그인것 같은데 써플의 MENU밑의 물결(~~)무늬를 선택하면 실제로 부녀지간인 안질레나 졸리와 존보이트의 다정스러운 인터뷰모습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 영화를 어떠한 관점에서 보느냐에따라 상반된 평가가 여러 나올수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게임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만큼 작품성보다는 화려한 액션과 안젤리나 졸리의 육감적 매력등 많은 볼거리를 가져다주는 타이틀로서 아무 부담없이 보고 즐길수있는 타이틀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콘에어","장군의 딸"을 감독한 "사이몬 위스트"감독의 2001년 작품으로 "툼 레이더"라는 게임시리즈를 영화화 한것으로서 게임속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라는 캐릭터를 "안젤리나 졸리"가 거의 완벽하게 소화시킨 영화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영화속 그녀는 게임속의 캐릭터인 "라라"를 위해 거의 강도높은 훈련과 몸을 아끼지않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정도로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있기도 합니다.
특히 안젤리나의 공중돌려차기와 쌍권총 사격장면등은 에이리언의 시거니 위버보다 더 능숙한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CF감독출신답게 사이몬 위스트감독은 안젤리나의 매력적인 모습과 속도감있는 화면으로 거의 화면에서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감각적인 화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여겨볼만한점은 영화속 안젤리나의 아버지역으로나오는 "존 보이트"는 실제 안젤리나의 친아버지로서 DVD써플에서 안젤리나가 말한것처럼 실제 아버지와 딸이 영화속에서도 아버지와 딸로 나오는것이 극히 몇명되지않는다고 자랑하면서 아버지와 키스를 하는장면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먼저 "파이란"의 출시사인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사의 출시작품으로 아마레이스 케이스사용과 타이틀 표지 모두 만족스러울정도이며 깔끔한 초기메뉴와 그 하부구조로 나누어지는 메뉴구조 또한 영화속의 내용에 맞추어 잘되여있는편이지만 한박자씩 조금 늦게 선택커서가 뜨며 써플선택시 리모콘의 이동(컴퓨터로 볼때도 마찬가지임.)이 조금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