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416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4182 | 추천 : 105
8,500 원
스워드피쉬 ; Swordfish (워너 8800 할인행사 41종)
추종불능, 비교불능의 디지털 액션 블록버스터
존 트라볼타 주연
"매트릭스” 의 조엘 실버 작품
코멘타리/제작과정/DVD만의 또 다른 결말 등 한글자막수록.
미국 AMAZON.COM에서 판매 순위4위 차지 (진주만 10위, 툼레이더 8위)
Swordfish (2001)
출연(배우) 존 트라볼타, 할리 베리, 휴 잭맨
감독 도미니크 세나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타이어
화면비율 : 2.35:1 Widescreen
오 디 오 : DD 5.1
이 영화는 2000년 "식스티 세컨스"로 주목을 받은 "도미니크 세나"감독이 식스티 세컨스의 촬영감독인 "폴 카메론"과 다시 손잡고 화려한 특수효과.시각효과등 많은 볼거리와 더불어 빠른 극전개와 치밀한 구성등을 무기로 시종 눈을 땔수없는 긴장감과 극전 반전등을 현대적 감각으로서 나름대로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설명이 필요가없는 "존 트라 볼타"가 나오며 X-MAN에 로간역과 스톰역을 맡았던 "휴 잭맨"과 "할리 배리"등등이 나옵니다.
이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1년전에 찍은 "식스티 세컨즈"의 탄탄한 구성에 버금가는 잘 짜여진 각본과 테크노의 강렬한 리듬,미스 USA 출신인 "할리 배리"의 아찔한 섹시한 연기,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잘 균형잡힌 "존 트라볼타"의 연기력,신기원을 이룬 특수효과등등 모든점에서 능히 띄어난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영화의 특징이란 시종일관 영화를 보면서도 결말을 쉽게 예상치 못하는 "극적 반전"을 들수있는데 오래간만에 영화가 끝날때까지 쉽게 긴장감을 늦추지 못할정도의 빠른 템포의 구성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영화의 줄거리를 짧게 말씀드리자면
미 마약단속국의 비밀비자금세탁 프로젝트인 "스워드 피쉬"의 95억불을 자신나름대로의 애국심으로 세계 테러리스트를 없에게위하여 자금이 필요한 가브리엘(존 트라 볼타)은 이돈을 뺃기위하여 천재헤커인 스탠리(휴 잭맨)에게 진저(할리 배리)를 보내 자신에게 데려오게 한후 그를 이용하여 세계은행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해킹할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쫒는 FBI 형사인 로버츠 형사(돈 치들)와의 두뇌플레이식 영화입니다.
초반 감독의 의도대로(나중에 써플에서 감독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참조하세요) "존 트라볼타"가 클로즈업되면서 "헐리우드영화의 문제가 뭔지 아나?"하면서 신비감 스럽게 2~3분동안 독백을 하면서 이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전혀 존 트라볼타(가브리엘 역)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처음에 아주 혼동스럽게 영화가 시작이 되며 또한 존 트라볼타만 집중적으로 클로즈업되여서 무슨장면인지 초반 보는이로하여금 굉장한 혼돈을 일으키는데 바로 도미니크 세나 감독은 이점을 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존 트라볼타의 클로즈업이 나가면서 바로 그의 손에는 인간 시한폭탄의 리모콘을 무기로 경찰과 대치하는장면이라는것을 알게되면서 겁잡을수없을정도의 긴장감과 머리속에서 빠르게 이 상황을 정리해야하는 수고를 나타내여 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여서 상황을 정리할시간도 없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초반 시선을 확 잡아버리는 인질로 잡힌 시민 즉,인간시한폭탄이 터지는 장면 ,C-4폭약과 함께 수천개의 쇠구슬로 이루어진 "크레모아"가 터지면서 강렬한 폭팔과 함께 화면전체로 쏟아져나오는 쇠구슬이 슬로우모션으로 그 주위 360도를 천천히 돌아가면서 엄청난 폭파력으로 그 주변을 초토화 시키는 장면은 아주 실감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메트릭스" 이후 한층 더 발전된 "FLOW - MO"기법을 볼수있어서 인상깊었던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폭파후 업드린 천재헤커인 스탠리(휴 잭맨)에게 피묻은 쇠구슬이 똑똑 굴러오는장면에서 다시 클로즈업되고 다시한번 이영화는 이사건이 나기전 4일전으로 돌아가 자신이 왜 이현장에 있게되는지, 전체적인 영화를 설명하게 되는 부분이 나옵니다.(영화 파이트 클럽에서도 이런 구조를 띄고있죠.. 비슷한 구조입니다.)
참으로 정신없이 감독의 의도대로 이리저리 끌려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상할정도로 영화를 이해할 시간도 주지않으면서도 엄청난 긴장감과 또한 이런한 긴장감에 적당한 섹시한 장면까지 넣어서 얼얼한 상태로 계속 이끌어 나가며 또한 그 결말을 예측할수없을정도로 기가막힌 아이디어(인질을 데리고 도주하던중에 헬기가 나와서 버스를 쇠줄로 묶어서 하늘로 도망가는 씬)와 극전 반전(자신앞에서 죽었던 정부요원인지 알고있던 진저와 자신이 직접 가브리엘이 타고간 헬기를 폭파시켜서 죽은지알고있던 가브리엘이 마지막에 살아았다는점)등을 적절히 집어 넣어서 영화가 끝나서야 "아 이런 내용이구나" 혀를 두를정도로 퍼즐을 맞추는듯한 기분이들었을 정도로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화질은 최신작품답게 놀라울정도로 아주 깨끗한 화질과 안정된 색감등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을정도의 높은 퀄러티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빠른 화면전개와 더불어 유명한 C.F감독출신의 촬영감독(폴 카메론)답게 화면 전체를 C.F를 보는듯한 강렬한 화면이 흐르는점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초반 C-4폭파장면과 더불어 가브리엘이 미행을 눈치채고 포르쉐(?)의 중후한 배기음과 함께 아찔한 시내 주행을 보이고 이여서 급브레이크를 밟은후 양손에 권총을 들고 따라오는 두 자동차에 총을 쏘는 장면과 트렁크에서 꺼낸 무지막지한 기관총으로 총을 쏘는 장면에서 정말 화끈한 사운드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시종일관 영화전체적으로 나오는 강렬한 테크노음악과 마돈나의 주제가 또한 매우 인상적이며 음 분리도 또한 수준급으로 잘되여있습니다.
써플면에서도 대부분 "한글"이 지원되고 감독이 직접 정성스럽게 영화를 설명하는 "도미닉 세나의 커멘터리"가 가장 이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였으며
헬기가 버스를 들고 날아가는 특수효과를 설명하는 "The Effects in Focus" 와 2가지의 또 다른 결말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초기타이틀메뉴가 각각 "run program(PLAY)" , "systm folder(써플)" , "search program" , "audio files"로 되여있는점도 흥미롭습니다.
마치며
다소 애매모호한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영화이지만 나름대로의 치밀한 구성아래 화려한 액션과 스릴을 배치한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2000년 "식스티 세컨스"로 주목을 받은 "도미니크 세나"감독이 식스티 세컨스의 촬영감독인 "폴 카메론"과 다시 손잡고 화려한 특수효과.시각효과등 많은 볼거리와 더불어 빠른 극전개와 치밀한 구성등을 무기로 시종 눈을 땔수없는 긴장감과 극전 반전등을 현대적 감각으로서 나름대로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설명이 필요가없는 "존 트라 볼타"가 나오며 X-MAN에 로간역과 스톰역을 맡았던 "휴 잭맨"과 "할리 배리"등등이 나옵니다.
이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1년전에 찍은 "식스티 세컨즈"의 탄탄한 구성에 버금가는 잘 짜여진 각본과 테크노의 강렬한 리듬,미스 USA 출신인 "할리 배리"의 아찔한 섹시한 연기,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잘 균형잡힌 "존 트라볼타"의 연기력,신기원을 이룬 특수효과등등 모든점에서 능히 띄어난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영화의 특징이란 시종일관 영화를 보면서도 결말을 쉽게 예상치 못하는 "극적 반전"을 들수있는데 오래간만에 영화가 끝날때까지 쉽게 긴장감을 늦추지 못할정도의 빠른 템포의 구성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영화의 줄거리를 짧게 말씀드리자면
미 마약단속국의 비밀비자금세탁 프로젝트인 "스워드 피쉬"의 95억불을 자신나름대로의 애국심으로 세계 테러리스트를 없에게위하여 자금이 필요한 가브리엘(존 트라 볼타)은 이돈을 뺃기위하여 천재헤커인 스탠리(휴 잭맨)에게 진저(할리 배리)를 보내 자신에게 데려오게 한후 그를 이용하여 세계은행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해킹할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쫒는 FBI 형사인 로버츠 형사(돈 치들)와의 두뇌플레이식 영화입니다.
초반 감독의 의도대로(나중에 써플에서 감독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참조하세요) "존 트라볼타"가 클로즈업되면서 "헐리우드영화의 문제가 뭔지 아나?"하면서 신비감 스럽게 2~3분동안 독백을 하면서 이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전혀 존 트라볼타(가브리엘 역)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처음에 아주 혼동스럽게 영화가 시작이 되며 또한 존 트라볼타만 집중적으로 클로즈업되여서 무슨장면인지 초반 보는이로하여금 굉장한 혼돈을 일으키는데 바로 도미니크 세나 감독은 이점을 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존 트라볼타의 클로즈업이 나가면서 바로 그의 손에는 인간 시한폭탄의 리모콘을 무기로 경찰과 대치하는장면이라는것을 알게되면서 겁잡을수없을정도의 긴장감과 머리속에서 빠르게 이 상황을 정리해야하는 수고를 나타내여 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여서 상황을 정리할시간도 없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초반 시선을 확 잡아버리는 인질로 잡힌 시민 즉,인간시한폭탄이 터지는 장면 ,C-4폭약과 함께 수천개의 쇠구슬로 이루어진 "크레모아"가 터지면서 강렬한 폭팔과 함께 화면전체로 쏟아져나오는 쇠구슬이 슬로우모션으로 그 주위 360도를 천천히 돌아가면서 엄청난 폭파력으로 그 주변을 초토화 시키는 장면은 아주 실감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메트릭스" 이후 한층 더 발전된 "FLOW - MO"기법을 볼수있어서 인상깊었던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폭파후 업드린 천재헤커인 스탠리(휴 잭맨)에게 피묻은 쇠구슬이 똑똑 굴러오는장면에서 다시 클로즈업되고 다시한번 이영화는 이사건이 나기전 4일전으로 돌아가 자신이 왜 이현장에 있게되는지, 전체적인 영화를 설명하게 되는 부분이 나옵니다.(영화 파이트 클럽에서도 이런 구조를 띄고있죠.. 비슷한 구조입니다.)
참으로 정신없이 감독의 의도대로 이리저리 끌려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상할정도로 영화를 이해할 시간도 주지않으면서도 엄청난 긴장감과 또한 이런한 긴장감에 적당한 섹시한 장면까지 넣어서 얼얼한 상태로 계속 이끌어 나가며 또한 그 결말을 예측할수없을정도로 기가막힌 아이디어(인질을 데리고 도주하던중에 헬기가 나와서 버스를 쇠줄로 묶어서 하늘로 도망가는 씬)와 극전 반전(자신앞에서 죽었던 정부요원인지 알고있던 진저와 자신이 직접 가브리엘이 타고간 헬기를 폭파시켜서 죽은지알고있던 가브리엘이 마지막에 살아았다는점)등을 적절히 집어 넣어서 영화가 끝나서야 "아 이런 내용이구나" 혀를 두를정도로 퍼즐을 맞추는듯한 기분이들었을 정도로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화질은 최신작품답게 놀라울정도로 아주 깨끗한 화질과 안정된 색감등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을정도의 높은 퀄러티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빠른 화면전개와 더불어 유명한 C.F감독출신의 촬영감독(폴 카메론)답게 화면 전체를 C.F를 보는듯한 강렬한 화면이 흐르는점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초반 C-4폭파장면과 더불어 가브리엘이 미행을 눈치채고 포르쉐(?)의 중후한 배기음과 함께 아찔한 시내 주행을 보이고 이여서 급브레이크를 밟은후 양손에 권총을 들고 따라오는 두 자동차에 총을 쏘는 장면과 트렁크에서 꺼낸 무지막지한 기관총으로 총을 쏘는 장면에서 정말 화끈한 사운드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시종일관 영화전체적으로 나오는 강렬한 테크노음악과 마돈나의 주제가 또한 매우 인상적이며 음 분리도 또한 수준급으로 잘되여있습니다.
써플면에서도 대부분 "한글"이 지원되고 감독이 직접 정성스럽게 영화를 설명하는 "도미닉 세나의 커멘터리"가 가장 이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였으며
헬기가 버스를 들고 날아가는 특수효과를 설명하는 "The Effects in Focus" 와 2가지의 또 다른 결말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초기타이틀메뉴가 각각 "run program(PLAY)" , "systm folder(써플)" , "search program" , "audio files"로 되여있는점도 흥미롭습니다.
마치며
다소 애매모호한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영화이지만 나름대로의 치밀한 구성아래 화려한 액션과 스릴을 배치한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