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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어느 날 시공을 초월해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
평범하기 짝이 없던 소녀가 들어선 그 이질적인 세계는
소녀를 뭔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존재로 취급하고, 그녀를
탈취하기 위해 주변의 군웅 세력들은 암투를 벌인다.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설정과 화려한 메카닉, 정중한 중세풍
의 음악, 하이퀼러티의 화질, 판타지와 사무라이...
그 이름 에스카폴로네...
제가 에스카폴로네를 접한게 군대 있을 때 였습니다.
계급이 일병이라 자주는 보지 못했지만..나아중에~
전역하면 한번 다시 봐야쥐~ 결심했고, 결국 아는 분을
통해 TV판을 구해...다 보왔습니다.
한마디로..죽인당~ 였었죠...
그리고~ 몇년후 제 손에 에스카폴로네 극장판 DVD 타이틀이
들어왔습니다.
음~ VCD로 구해서 한번 본적이 있어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라.....
내용은 TV판의 내용을 압축했다고나 할까여~
1.화질
..TV판에 비해 어두운 설정으로, 어두움이 많이 나오네여.
(뭔 소리여?)
..색감은 아래의 오~나의 여신님에 비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멋찐 장면도 많이나오고..예전 VCD로 봤을 때랑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면서..훌륭한 화질을 보여주네여.
...그것도 극장판이니..TV판에 비해 더욱 좋습니다.
모~극장판 애니를 화질이 어쩌고 저쩌고..할 정도로 퀄러티
가 떨어지지는 않지만...요..
2.음질
솔직히 오~나의 여신님에 비해 에스카폴로네가..좀더
음의 분리도도 좋았고, 배경음의 밸런스도 좋다고 봅니다.
갑자기 꽝와와~ 라든지...대사음이 무진장 작으면서...
배경음은 무진장 큰..(예..스타워즈 에피소드1)
그런..의미의 음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에스카폴로네 하구, 디란두의 로봇(?)과 피(?)튀기는
쌈은 압권입니다.
꽝아아앙~ 중세풍의 음이 퍼지며~웅장하다고 할까여?...
3.써플
..ㅡ.ㅡ...
4.종합
역시 소장 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에스카폴로네 팬이면...흐흐흐~~~
이상 허접 감상기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