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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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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수퍼비트 ; Desperado - Superbit Collection (dts)(수퍼비트 파격할인 32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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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비트로 만나는 짜릿한 총격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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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1995)
출연(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스티브 부세미, 쿠엔틴 타란티노,br>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더 빙 : 영어
자 막 :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루투칼어, 중국어, 타이어
화면비율 : 1.85:1 아나폴믹
오 디 오 : DD 5.1,DTS
우선 이영화인 "데스페라도"는 감독인 "로드리게즈"의 1992년작품인 "엘 마리아치"의 헐리우드식 리메이크 판으로서 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오며 우리들에게는 "13번째 전사","어새씬"으로 꽤 친숙한 배우이기도 하며 여주인공인 "셀마 하이엑"은 이영화를 첫작품으로 "도그마","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등의 출연작품이 있습니다.
남녀주인공 모두다 이영화이후 주목을 받게되였으며 감독인 "로드리게이즈"의 작품에 많이 출연을 하기도 합니다.
 먼저 이타이틀또한 "와호장룡"타이틀처럼 기존의 출시되였다가 다시 요번에 "슈퍼비트"로 재출시된 타이틀로서 1.85:1의 아나폴믹과 DTS사운드를 제공해주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호장룡-슈퍼비트"를 본이후이지만 이영화자체가 워낙 파워풀한 사운드를 포함하지않는 영화라 전작타이틀보다는 사운드가 더욱 정교해졌다고나 할까요 조금 낳아졌다는 평가를 내릴수가 있었던 타이틀이라고 생각하는반면
바로 "데스페라도-슈퍼비트"는 확실하게 "슈퍼비트"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타이틀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화질면에서도 "슈퍼비트"의 특징답게 좀더 안정되고 암부의 표현이 선명하며 수준높은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초반 이영화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 역)"라는 신화적 존재가 등장하는데 까페에서 부세미라는 사람이 마리아치에 대한 영움담을 늘어놓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엘마리아치의 영움담내용이 등장하는데 슬로우비디오처럼 느린 화면과 동시에 파워풀한 사운드로 초반부터 "와~우" 할정도로 영화에 몰입을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여 반데라스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과 기타를 치는장면이 나오는데 꽤 수준급으로서 나중에 "에비타(1996)"에서 진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영화는 조금 황당하기도하면서도 슬로우모션 기법으로서 꽤 인상적인 장면이 주로 나오는데 이는 "로드리게이즈"감독의 영화방식입니다. - 주인공인 엘마리아치가 춤을 추는듯하면서 보지도 않고 총알도 전혀 피하지 않은채 쏘면 쏘는데로 악당은 다 쓰러져가며 숨막히는 장면에서도 나오는 코믹스러운 행동... 그리고 총격신에서 나오는 슬로우식 화면은 보는이로서는 더욱더 신이나며 부담없이 영화를 즐기게하는데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엘 마리아치가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 마지막 최후 총격씬장면 에서 정말 압권을 이루는데 역시 여기서도 "로드리게이즈"감독의 특색을 볼수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엘마리아치를 중심으로 기타케이스를 들고 3명의 무사같은 이미지로서 한명의 기타케이스에서는 로켓트포가 또 한명의 두개의 케이스에서는 기관총이 불을 뿜는 다소 황당하지만 정말 멋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히 이영화의 종반부에서 그렇게도 자신이 찾아 헤매는 "부초"가 자신의 형이라는 점에 또한번 놀래키며 결국 형을 죽이고 애인과 다른 도시로 가게되는데 마지막까지 코믹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주종을 이루지만 코믹스러운 연기,그리고 섹시스타들인 남녀주인공의 러브씬등 갖출건 거의 다갖춘 종합셋트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라고 생각이됩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초반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영화가 시작되는 초반부터 파워풀한 사운드가 프런트.리어,우퍼 가릴것없이 쉴세없이 터져나오며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섬세하면서도 분석력있는 사운드를 영화가 끝날때까지 맘껏 들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음분리도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으로서 더더욱 현장감있고 전후좌우에서 살아움직이는듯한 음의 "방향감"이 예술이며 화끈한 액션씬과 더불어 "라틴계"풍의 음악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부가시키고 있습니다.
써플은 "슈퍼비트"의 특성상 아예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 작품성을 논하는 영화의 부류에 속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화끈한 액션과 그에 걸맞는 파워풀한 사운드로서 "슈퍼비트"의 특성에 가장 접근된 타이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사운드는 정말 거의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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