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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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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기븐 선데이 ; Any Given Sunday (워너 8800 할인행사 41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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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방불케하는 미식축구경기!!!
9대 카메라로 찍은 다양한 앵글!!!
알 파치노에 혼신의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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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기븐 선데이
출연(배우) 알 파치노,, 카메론 디아즈, 데비스 퀘이드
감독 올리버 스톤
장르 스포츠 드라마
상영시간 (분) 156 분
더빙 영어
자막 영어 , 한국어 , 중국어(북경어,광동어) , 태국어
화면비율 Widescreen Version: 2.35:1의 극장화면 비율을 살리기 위하여 “레터박스”형태로 제작되었음.
오디오 Dolby Surround 5.1
이영화는 "플래툰","J.F.K","도어즈","닉슨","유턴"
"내추럴 본 킬러"를 만든 거장 "올리버 스톤"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올리버스톤이 만드면 뭐가 틀리다 할정도로
줄거리가 뻔한 스포츠영화도 영화를 통해서 관객에게
뭔가 자극을 할려하고,보고 즐기면 그만인 영화가아니라
무언가 생각할 거리와 메세지를 남기려는 그의 "뜻"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영화의 제목인 "Any Given Sunday"란
극중 미식축구코치의 "On Any Given Sunday You''re
Gonna or You''re Gonna Lose"
--- 한마디로 "게임에는 승패가 졍해져있지않다!"라는 뜻입니다.(주로 미식축구는 일요일날 열립니다)
=== 화면 ===
화질또한 최근영화답게 매우깨끗하며 긴박감 넘치는
화면이 주로 이어집니다.
마치 MTV를 보는듯한 경쾌한 카메라 워크와
긴장감을 충분히 느끼게해주는 화면이 정말 압권을
이루고 절제된 화면의 함축성으로 우리들에게
미식축구가 인생의 축소판이고 화려한 스포츠속에
인간의 이기심과 암투, 그리고 중요한것은
경기에 이기고 지는것이 아니라 "팀웍"이듯,인생도
마찬가지라는것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경기장면에서는는 정말 흥분과
감동이 절로 밀려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 사운드 ===
이영화의 줄거리인 미식축구의 경기답게
실제로 미식축구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한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음의 분리도도 매우 띄어나고
쉴세없이 긴장감을 늦추지않게 빠르고 강렬한톤의
배경음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써플 ===
LL Cool J “Shut ‘Em Down” 뮤직 비디오
제작과정 다큐멘터리(27분)”The making of ANY GIVEN SUNDAY”
인터랙티브 메뉴
극장예고편
장면선택보기
등등 매우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 총평 ===
이영화가 157분이나 되는 영화이지만 한번도 지루하거나
한눈을 팔수없을정도로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경기장면,그리고 알파치노의 나이를 잃은듯한 당당한 연기력 정말 볼만합니다.
그밖에도 주연못지않은 매튜 모딘, 제임스 우즈,
데니스 퀘이드,LL 쿨 J, 엘리자베스 버클리,
로렌 홀리앤 마가렛, 찰스 헤스톤등 조연들의
연기력이 또한 이영화을 빛나게 합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이며 소장가치가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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