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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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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속에 담긴 편지 ; Message In A Bottle (워너의 9월맞이 대할인 63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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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속에 담긴 편지
감독 Luis Mandoki (루이스 만도키)
출연(배우) 케빈 코스트너, 로빈 라이트 펜, 폴 뉴먼
더빙 영어
자막 영어, 한국어
화면비율 16:9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5.1채널
이영화는 "잉글리쉬 페이션트"이후 다시 찾아온 99년 최고의 감성영화로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영화로서 1년이상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로서 화제를모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병속의 담긴편지"를 영화한것입니다.
루이스 만도키(감독)
하얀궁전-1990
남자가 사랑할때-1994
병속에 담긴 편지-1999
멕시코 출신이며 멜로영화에 띄어난 연출력을 인정받는 감독.
케빈 코스트너(개럿 역)
1999 병 속에 든 편지/ 사랑을 위하여
1997 포스트맨
1996 틴 컵
1995 워터월드
1994 작은 전쟁
1993 퍼펙트 월드
1992 보디가드
1991 J.F.K/ 의적 로빈후드
1990 늑대와 춤을
1989 꿈의 구장
1988 열아홉번째 남자
1987 언터처블
1985 실버라도/ 아메리칸 플라이어
1984 너에겐 내일이 없다
1982 메이저리그의 꿈
로빈 라이트(테레사 역)
포레스트 검프
프린세스 브라이드 스토리
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
토이즈
크로싱 가드
콩고
헐리 벌리
몰 플랜더스
병 속에 담긴 편지
포레스트검프에서 검프의 영원한 연인인 제인역을 해서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됬던 연기파 배우이며 한때 숀펜의 아내로서 유명세를 탔던 배우입니다.
폴 뉴먼(개럿의 아버지역)
1999 병 속에 든 편지
1998 트와이라잇
1994 노스바스의 추억/허드서커 대리인
1990 브리지 부부
1989 멸망의 창조/블레이즈
1986 컬러 오브 머니
1982 심판/폴 뉴먼의 심판
1981 폴 뉴먼의 선택
1979 퀸테트 살인게임
1974 타워링
1973 스팅
1969 내일을 향해 쏴라
1966 찢겨진 커튼
1963 스톡홀름의 위기
1961 허슬러
1958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소개
이영화가 시작되면 북 캐롤라이나 뱅크 해변의 광활한 백사장과 거칠고 사나운 바다의 일렁임이 매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이 장면에서 뭔가 예사롭지않은 내용을 보여주듯이 서정적이며 약간은 슬픈 분위기를 잘 표현해 줍니다.
그리고 테레사가 우연히 백사장에서 주은 빈병을 발견하고 그안에 편지를 읽게 됩니다
내용은 다름아닌 죽은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찬 글이며 내용을 읽은 테레사도 이혼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그녀지만 이글에 감동을 받고 그 주인공을 찾으로 나섭니다.
여기서 테레사가 개럿의 집을 찾아 바닷가 외딴 통나무집이 나오는데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배경에 감탄을 낼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어 둘은 사랑을 하게되고 그러나 개럿이 자기의 편지가 신문칼럼에 소개됬던것을 알고 오해하여 테레사와 헤어지게 되고 다시 만나느 과정이 참 가슴아프면서도 애철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서로 잊지못하여 다시만나게되는데 개럿이 자기의 배를 만들어 테레사가 있는곳으로 출발하기전 시운전을 하다가 위험에 빠진 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장면에서는 너무 슬프고도 가슴이 애릴정도로 너무 슬퍼집니다.
정말 가슴아프고 애절한 사랑을 아름다운 화면과 섬세한 카메라 워크로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사운드는 이영화에서 그리 중요한 위치는 안되지만 특히 "잉글리쉬 페이션트"와"시티오브엔젤"등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주로 맡은"가브리엘 야레드"가 만든 사랑의멜로디 "Thersa & Garret" , "Message in a Bottle"등에서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을 들려주는데 정말이지 너무 환상적입니다.
이밖에도 아주 매혹적인 영상음향과 아름다운 배경이 일치하여 이영화에서 중요한 구성요소로 한몫을 합니다.
써플로는 감독 루이스 만도키, 제작 데니스 디노비의 해설, 해설과 함께 보는 삭제장면 , 특수효과 제작과정 다큐멘터리 극장예고편,인터렉티브 메뉴,장면선택보기 등 다양합니다.
한번쯤 헐리우드식의 액션영화를 탈피하여 아름답고도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인 "병속에 담긴 편지"를 보시는것도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질수있다고 생각되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