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미래소년 코난 2  번호 : 339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2787 | 추천 : 133 미래소년 코난 2 출연(배우) 코난(손정아),포비(한인숙),라나(김정애),다이스선장(탁원제),몬스리(임수아),할아버지(김계원),선원들(노민,장광,김관진) 감독 宮崎駿(미야자키 하야오),高畑 勳(타카하타 이사오),早川啓二(하야카와 케이지) 더빙 한국어,일본어 자막 한국어 화면비율 4:3 오디오 한국어,일본어/MONO 코난 2역시 1편과 같이 똑같은 표지로 되여있으며 32페이지의 화보로 구성되여있습니다. 하지만 부직포는 2편에 들어있지 않고 비닐안에 들어가있습니다. 제작사의 실수는 아닌것같고 왜 빼뜨려는지 이상하네요... 코난을 T.V로 어렸을때 본기억이 너무나도 강한인상을 남겨 다본 내용이지만 지금다시봐도 역시 재미가 있습니다. 코난2편에의 화질은 1편에서의 밝아졌다 어두워졌다하는 그런현상없이 더욱 안정된 화질을 보여줍니다. 2편의 전체적인 내용은 코난이 인더스트리아로 납치된 라라를 찾기위해 인더스트리아로 찾아가는 과정과 인더스트리아의 삼각탑에서 유리창넘어 라라와 재회하는 장면은 정말 다시봐도 명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라쿠타호의 선장 다이스가 인더스트리아의 레프카등에 반항하여 중간에 라나를 자기배로 납치하게되고 레프카가 추적에 나서며 또한 명장면이 나오는데 라나와 코난이 상륙정을 타고 다시 도망치다가 건포트에의해 포격을 받고 둘다 바다에 잠기나 코난은 자력수갑때문에 물속에서 꼼짝못하는신세가 되여 죽음에 직면하는데 라라가 인공호흡으로 살리다가 자신마저 위험에 빠지는 장면은 정말 다시봐도 애절하기까지하면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사운드는 모노로서 어느정도 한계는 있지만 워낙 오래된 에니메이션이라 더욱 더 친금감을 느끼게히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 잡음이 약간 섞이는 노이즈가 귀에 거슬리네요. 써플로는 1편과 똑같이 SYNOPSIS,STAFF,ABOUT TAKAHATA ISAO,CHARASTERS,MECHANICS WORLD,GALLERY,DELETED SCENE등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편역시 아쉬움을 남긴 장면으로 끝을 마치며 다시한번 3편을 기대하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코난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화질은 전편보다 더욱 안정적으로 작업이 되여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며 제작사가 더욱더 노력을 하여 아직 바뀌지않는 주제가라든가 부직포등 세심한 노력을 가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정말 괜찮은 타이틀....   재고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