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한니발 S/E 2DISK (하이비죤)  번호 : 321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3997 | 추천 : 139 Hannibal: Special Edition (2001)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안소니 홉킨스 / 줄리안 무어 음악 한스 짐머 화면 1.85:1 아나폴믹 사운드 DD5.1 더빙 영어,스페인어,포루트칼어 자막 영어,스페인어,포르투칼,중국어,한국어,타이어 코드 3번 하이비죤 먼저 이영화는 "양들의 침묵"을 이어 한니발 렉터박사를 중심으로한 토마스 해리스의 새로운 소설인 "한니발"을 배경으로 글라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소니 홉킨스"가 양들의 침묵에서와 같이 "렉터박사역"을 맡았으며 클라리스역에 서만 "죠디포스터"에서 "줄리안 무어"로 배역이 바뀌였으나 클라리스역을 훌륭하게 잘 소화를 시켰다고 봅니다. 양들의 침묵에서는 클라리스를 부각시켰다면 "한니발"에서는 렉터박사를 부각시키는 영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타이틀을 보면 2DISK SET으로 글라디에이터와 같은 구조의 케이스에 담겨있으며 영화본편과 서플한편으로 되여있습니다. 런닝타임도 코드1번과 같은 131분으로서 삭제없이 출시가 되였으며 마지막 뇌를 요리하는 엽기적인 장면도 아무런 여과없이 감상하실수가 있습니다. 단지 코드1번과 차이는 DTS가 수록이 안되였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니발의 전편이라고 할수있는 "양들의 침묵"을 보고 이작품을 보신다면 더 재미나고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화질은 최신영화라 아주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이영화의 배경인 프로렌스의 아름다운 경치와 한니발 렉터박사의 엽기적인 행동을 언발란스하게 잘 묘사하였으며 특히 안소니홉킨스를 스크린에 집중부가시켜서 렉터박사를 중심으로 사건을 잘 그려내고있습니다. 이영화의 줄거리는 속편인 양들의 침묵과 연결이되여 10년전 상원의원의 딸을 구해서 유명하게된 클라리스는 현재 그사건이후로 별 주목을 못받은채 원칙적인 생활을 하며 주위로부터 골치거리신세를 지내다가 마약소탕작전에서 아기를 안고있는 마약범을 총으로소개되면서 질책을 받게되며 면직직전에 가게됩니다. 하지만 한니발렉터박사의 유일한 생존자인 메이슨이 그녀에게 렉터박사의 최근행적을 가르켜주고 그를 찾아달라고 의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한니발 렉터박사가 등장하면서 이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메이슨은 자기가 렉터박사에게 당했던데로 그를 꼭 산체로 잡아서 그에게 복수를 할려고 혈안이 되여있는 갑부이며 결국에는 FBI보다 먼저 그를 산체로 잡게됩니다 하지만 클라리스가 메이슨으로부터 죽음의 위기 바로직전에서 그를 구해주고 그녀는 어깨에 총을 맞게되고 렉터박사는 그녀를 치료를 해주고 그녀를 괴롭혀왔던 FBI 간부 폴을 잡아 그의 뇌를 먹어 치우는 엽기적인 식사의 향연을 한후에 사라지면서 이 영화가 끝을 냅니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엽기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써플에서 나중에 촬영장면이 소개가 되지만 정말 사실적이고도 현실적인 화면으로 인하여 거부감이 들정도로 특수촬영이 볼만합니다. 이장면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원판그대로는 출시가 어려워보이며 극장에서 상영했던대로 어둡게 처리가되여 나올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리고 1937년생인 안소니홉킨스의 나이를 잊은듯한 정열적이며 카리스마적인 렉터박사의 연기력 또한 정말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아주 깔끔한 음을 들려주며 대체적으로 음분리도 또한 잘되여있습니다. 특히 미션임파서블,글라디에이터의 음악을 맡은 거장 "한스짐머"가 이작품을 맡아 아주 품격높은 음을 들려주는데 마지막 렉터박사의 엽기적인 행동에서 나오는 오케스트라음악은 정말 안어울린듯하면서도 안소니 홉킨스의 표정연기와 더불어 전율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써플면에서도 양들의 침묵 S/E버젼과 더불어 아주 훌륭하게 잘되여있는편이며 양들의 침묵 써프에는 자막이 빠져있지만 한니발에는 서브타이틀이 "영어,포르투칼어,스페인어"가 지원이 됩니다. 써플에는 1."BREAKING THE SILENCE : THE MAKING OF HANNIBAL" - PLAY ALL,DEVELOPMENT,PRODUCTION,SPECIAL MAKE-UP EFFECTS,MUSIC,REACTION등 총 6가지로 구성이 되여있으며 한니발의 영화를 총체적으로 설명하며 어떻게 만들었으며 특수효과등등을 소개하는 장입니다. 2.MULTY - ANGLE VIGNETIES - ANATOMY OF A SHOOT - OUT,RIDLEGRAMS,TITLE DESIGN 등으로 구성이 되여있으며 멀티앵글을 지원합니다. 3.DELETED AND AVTERNATE SCENES - 13개의 삭제장면 소개와 하나의 또다른 결말이 들어있습니다. 4.MARKETING GALLERY - THEATRICAL TRAILERS,TV SPOTS,STILL PHOTOS,POSTER CONCEPTS등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5.DVD CREDITS 6.SUBTITLES 등으로 방대하면서도 잘정리가 된 써플을 감상하실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려 10년을 기다려왔던 "양들의 침묵"의 속편을 결국 보아서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며 이영화에서 주목할점이라면 세월을 건너띈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과 또한 양들의 침묵의 여주인공인 죠디 포스터가 클라리스의 강한 인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클라리스를 만들어낸 줄리안 무어의 연기력은 정말 칭찬할정도입니다. 하지만 필요이상의 잔인한 장면과 10년을 기다려왔던 관중의 기다림에 비해 양들의 침묵보다 긴장감은 조금 떨어져보입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한니발 박사가 나오는 1986년 "마이클 만"감독의 "맨 헌터" 1992년 "조나단 드미"감독의 "양들의 침묵" 2001년 "리들리 스콧"감독의 "한니발" 이 세편을 보고 서로의 연관성을 찾아 비교해서 본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기]와이즈 와이드 셧(하이비죤)   [DVD]SCORPIONS Acoustica (D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