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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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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코난 Vol.1 (새발매판) ; Future Boy Conan Vol.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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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VOL.1 ~ VOL.3편의 구입증명권를 판매점으로 보내주시고 VOL.4를 구입시 스토리보드 책을 드립니다.
VOL.5 ~ VOL.6편의 구입증명권를 판매점으로 보내주시면 VOL.7를 구입시 전편 소장용 박스를 드립니다. |
미래 소년 코난
출연(배우) 코난(손정아),포비(한인숙),라나(김정애),다이스선장(탁원제),몬스리(임수아),할아버지(김계원),선원들(노민,장광,김관진)
감독 宮崎駿(미야자키 하야오),高畑 勳(타카하 타 이사오),早川啓二(하야카와 케이지)
더빙 한국어 , 일본어
자막 한국어
화면비율 4:3
오디오 Dolby Digital Mono
먼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타이틀을 손에넣고 옛추억에 잠길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 뿌듯하더군요.
그리고 가격때문에 말도많았지만 제품의 쿼러티면에서 정말 좋게나오기를 바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먼저 "코난"타이틀을 받아본 첫소감은 정말 케이스면에서는 국내제작제품중 가장 월등한 질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한마디로 32페이지분량의 아주 잘 정리된 한글화보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DVD타이틀부분에서 끝마무리라할까요 ... 타이틀인쇄부분에 잡티가 들어있는등 조금 마무리에 신경을 써야할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속내용은 안에 종이케이스안에 타이틀이 들어가있으며 또한 여분으로 분홍색의 부직포제질로 되여있는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흠집을 방지할수있게 되여있습니다.
하지만 타이틀 가로크기가 조금 커서 일반적인 DVD랙에 집어넣으면 앞으로 조금 틔어나옵니다.(보관상 조금 신경을 써야하는듯하며 따로 전집케이스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코난" 참 기대한만큼 할말도 많은 타이틀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코난"타이틀은 "일본어"와 "한국어"로 감상하실수있으며 일본어선택시 에피소드내용은 같으나 에피소드가 시작되기전 조금다른 영상을 보실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이타이틀은 전체적으로 "화별"로나누어있어서 각각화가 끝나면 오프닝과 엔딩송이 두번씩 반복이 되여 나온는데 이는 처음 셋업메뉴에서 "PLAY MOVIES ONLY"를 선택하면 한번만 나오게할수있으며 에피소드 내용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게 볼수가있도록 조정이 가능하여 개인의 취향에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화질면에서는 요새나오는 "모노노케공주"처럼 정말 화려하고 섬세한 화질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1978년작품임을 감안하고 우리나라에서 1982년당시 방영했던 TV화질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어서 볼만한 화질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질면에서는 우려했던부분보다는 더 만족한 부분이 많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1 초반에 화면이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하는 문제점이 발생되였으며 또한 할아버지가 죽기직전 코난과0 마지막이야기를 하면서 손을 뻗어 대화하는장면에서 대사와 자막이 안맞는경우가 초반부에 있는등 조금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DVDP기종은 파이오니아 737이라서 끊기는현상은 전혀없이 쳅터가 넘어갈때 자연스러웠습니다(오늘 코난홈페이지공지에 소니기종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되서 새로 만들어지는 타이틀에는 정정이 되였다고하며 이미 구입한사람은 문제점이 해결된타이틀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네요...)
사운드면에서는 돌비모노라 할말이 없지만 코난타이틀을 보시는데에는 별 무리없이 만족할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TV로 봤던 기억이 강하게 있어서 한국더빙으로 시청하는것이 더 만족스럽게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판권때문인지몰라도 우리나라주제가가 새로 제작되여있으며 리듬이 조금 밋밋한 분위기가 있어서 이부분에서도 조금 아쉬움을 떨치지못했습니다.(코난측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복잡하지만 노력은 한다고는 하네요)
써플부분에서는 TV에서 보지못했던 삭제장면등 시놉시스,스텝,예고편,캐릭터,갤러리등 한글로 자세히 설명되여있어서 써플면에서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마치며 "코난"의 첫타이틀을 보면서 다소 위에서 지적한봐와같이 아쉬었던 부분도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코난의 팬"이시라면 굳이 일본판을 구할필요가없을정도로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화질등등에서 만족하시리라고 생각되며 그리고 이점을 다 떠나서 내용면에서 10여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봐도 정말 재미가 있었으며 옛추억에 잔뜩 빠져들정도로 진한 향수가 짇게 나와 정말 만족했습니다.
신새대인 우리아이가 같이 시청하였는데도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더군요...(마지막에 우리 아기가 다음편도 빨리 가져오라더군요....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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