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한정판"이라는데 별 매력을 못느끼나 봅니다.
파인측에 하이페츠가 연주한 "찌고이네르바이젠" 앨범이 입수된것이 첨이라고 하는데..
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속지에 별도의 설명도 되어있지만,
패키지가 오리지널 LP자켓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종이로 된 겉지안에 부직포 재질의 속지..
12cm로 축소된 LP를 꺼내는 느낌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
역시 "완전한정판"이라는 문구도 있구요..

이음반은 콜렉션중에 13번 이네요..
바로 이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14종이 발매가 되었는데 1종만 수입을 하다니요... (수입사는 각성하라~!)
참고로 1~10번 까지는 STEREO반, 11~14번은 MONO반 입니다.
(다른 앨범들도 만나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테레오에 길들여진 탓인지.. 모노의 느낌이 좀 어색하게 다가오긴 하지만,
불꽃같은 하이페츠의 정열은 그대로 전해져오는듯 합니다.
음질은 깨끗해서 들을만 합니다. ^^

****제가 1장 구입해서 2장 남았다고 하는데 서두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