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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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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댄서 ; Dancer in the Dark (2disc, dts) (스펙트럼 연말연시 할인30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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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 INTHE DARK
출연(배우) 비요크, 까뜨린느 드뇌브, 데이빗 모스, 피터 스토케어, 조엘 그레이
감독 라스 폰 트리에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2.40:1 Widescreen-Enhanced for Widescreen TVs
오디오 DTS / 5.1 Surround / Stereo Surround
 천재적인 감독이라 불리는 "라스 폰 트리에"감독은 새로운 영화적 형식의 과감한 시도, 그만의 독특한 영상언어를 구상하는 감독입니다.
96년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깐느영화제 그랑프리와 세자르상 최고 외국영화상, 최고 유럽 영화에 주는 EPA 상을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어둠 속의 댄서"로 2000 깐느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 여우주연상 수상,2000 유럽 영화제 작품상, 여우주연상, 관객상등을 휩쓴 감독입니다.
주요작품으로는 [어둠 속의 댄서] [백치들] [킹덤]Ⅰ,Ⅱ [브레이킹 더 웨이브] [유로파] [Epidemic] [범죄의 요소] [Befrielsesbilleder] [Nocturne] [Menthe la bienheureuse] [Orchidegartneren] 등이 있습니다.
 여주인공 셀마역으로는 "비요크"로서 그녀는 세계적인 팝가수로 리듬감각이 돋보이는 음악가로 유명합니다.
그녀역시 감독인 라스 폰 트리에감독과 더불어 천재뮤지션이라고 불리우는데 원시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아주 매혹적인 그녀는 작사,작곡,무대연출등 여려방면에서 아주 띄어난 가수입니다.
요번에 어둠속의 댄서로 영화에 첫출연하였으며 조국 아이슬랜드에서는 귀족칭호를 부여받은 명실상부 국보급 가수입니다.
먼저 이타이틀은 우리나라제작사인 "스펙트럼"에서 제작되였으며 2DISK로 출시되였습니다.
디스크 1은 영화본편과 써플로 되여있으며 나머지 2DISK는 U571과 어둠속의 댄서의 스크린 잉글리쉬판으로 보너스판입니다.
요새 상당히 노력하는 회사로서 개인적으로 매그놀리아에 이어 두번째 구입하는 타이틀이자만 꽤 노력하는 회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코드1번을 못봐서 뭐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종합적이면에서는 상당히 노력을 하여서 만들어진 타이틀임은 틀림없으며 특히 써플의 한글까지 지원이 되여 영화를 완전히 이해를 하는데 큰도움이 되였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설명을 덧붙이자면
 먼저 영화가 시작이되면 아름다운 서곡과 함께 파스텔풍의 수채화로 아주 색다르게 오프닝 크레딧트가 시작이 되며
두꺼운 안경과 허트러진 머리,낡은 옷등 다소 어리숙하게 보여지는 여주인공 셀마가 뮤직컬을 따라하면서 노래를 불르며 춤을 추는 모습으로 영화가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그녀는 조국인 체코에서 아들의 시력을 고쳐주기위해서 미국으로 넘어와서 아주 힘들게 밤낯없이 일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녀 또한 점점 시력을 거의 일어가고있지만 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셀마는 힘들지만 그녀가 항상 꿈꾸고있는 뮤지컬배우를 생각하며 어려운 하루하루를 버티게 됩니다.
 여기서 "뮤지컬"은 셀마가 이런 힘든상황의 현실의 고통을 벗어나는 매개체로 등장하는데 셀마가 아주 힘들고 어려울떄 항상 등장하게 됩니다.
힘든 노동이지만 공장의 기계음소리에 맟추어 탭댄스를 하는장면과 또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아주 힘든상황에서 기찻길을 건너면서 제프와 함께 뮤지컬을 하는장면 그리고 자신의 재판과정에서 일어나는 뮤지컬,마지막으로 자신이 사형장으로 가면서까지도 일어나는 뮤지컬........
이모든 자신이 현실을 벗어나고싶은 아주 힘든상화에서 여지없이 그녀는 뮤지컬을 꿈꾸면서 애처로운 자신을 위로하는듯한 춤을 춥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여주는 100대의 카메라로 찍는 에술적인 화면의 극치와 비요크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멋진 예술적 충격을 줍니다.
 어느날 셀마가 살고있는 집주인인 경찰 "빌"이 찾아와서 자신의 재산은 이미 바닥이난상태이고 사치성이 높은 아내가 이사실을 알면 자신의 곁을 떠날까봐 매우 걱정하면서 속마음을 셀마에게 털어놓습니다.
셀마는 빌에게 찾아가 돈을 달라고하지만 빌은 못준다고 다툼을 하다가 빌은 자신의 총을 맞게되고 셀마에게 죽여달라고 합니다.
셀마는 울면서 그의 부탁을 들어주고 돈을 찾고 아들의 병원에 가서 수술비를 지불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재판을 받게되지만 셀마는 빌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자신에게는 불리하지만 아무런 애기도 하지않습니다.
그녀는 그리고 아들의 수술을 걱정해서 자신의 변호사비까지도 걱정하면서 이를 거부하고 결국에는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사형당하는 마지막날 무서움에 벌벌떨면서도 마지막 노래를 부르는 그녀를 보고있노라면 정말 속깊은 모성애와 찐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사인
진 엄마는 널 사랑한단다.
늘 곁에 있어주지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하지만 이노래는 마지막이 아니란다.
이제 시작이란다..........
라면서 아들이 눈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이 전에 썻던 두꺼운 안경을 손에 꾹 쥐고 집행을 받게 됩니다.
사운드 역시 DTS를 동반하여 최상의 사운드로 감동의 결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뮤지컬 등장시에는 수준높은 음을 선사합니다.
써플역시 한글로 되여있어 매우 만족하였던 타이틀입니다.
이영화를 솔직히 이해를 할려면 써플을 이해하지않으면 안되느에 다행이도 한글로 되여있어 최고의 선물이 되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둠속의 댄서"라는 영화적 측면을 보자면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비록 통속적이고 작위적인 요소의 드라마의 수준을 못벗어났다는 비판도 있지만 타고난 서글픈 운명에대해 숙고하는대신 자신이 이를 바꿀려고 노력하는 셀마와 이를 아주 감동적으로 뮤지컬을 도입하여 영화의 격을 높이는 감독의 생각이 따 맞아떨어지는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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