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778 | ID : exp1020 | 글쓴이 : 이태유 | 조회 : 3219 | 추천 : 210
12,700 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오페라 간주곡집 ; Herbert Von Karajan / Opera Intermezzi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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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명반’의 저자 안동림교수의 요청으로 특별 발매되는 카라얀의 “오페라 간주곡집” 전후 EMI 명 프로듀서 월터 레그의 발탁으로 진정한 전성기를 구가하던 50년대 젊은 카라얀의 너무도 완벽하고 진솔함으로 가득한 황홀한 연주!
마스카니「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비제「카르멘」, 푸치니「마농 레스꼬」오펜바흐「호프만의 이야기」중 ‘뱃노래’ 등 오페라의 간주곡 가운데 달콤한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만을 엄선해 연주한 소중한 음반! l 같은 시기에 녹음한 베르디「아이다」발레음악,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천국과 지옥 서곡)’ 등 3곡 보너스 수록
요즘 부쩍 오페라곡들이나 가곡등 성악에 관심이 많이가던차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명지휘자의 오페라 간주곡집 이라하여 선뜻 구입하게 되었는데요..(물론 가격도 매우 저렴하지만)..,수록곡 전부 내용이 좋지만 첫번째트랙부터가 마음에 쏘옥 들어옵니다^^. 또한 걔중에(전부 오래된,한50년된 음원들중)비교적 최근(?)의 음원이랄 수도있는 80년대 안네소피무터의 곡도 한곡 있군요. 근데 음질도 녹음연대를 생각하면 매우 양호하고,수록곡도 그렇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연주란 점도 좋고 하긴한데..,글쎄요-..음원자체가 모노녹음이라 자주 듣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좀 답답하더군요개인적인 느낌은요. 그연대의 다른 음반들도 좀 가지고 있는게 있긴한데 거의 2채널 녹음인데,이 음반은 오ㅐ 모노반인지 잘 모르겠군요.. 좌우지간 모노녹음이지만,안동림교수의 '이한장의 역사적명반'레파토리로 추천을 받아도 아깝지 않은 역사적인 음반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음반들을 사고 듣고하지만,감상기는 잘 쓰지않는 편이라 한번 끄적여볼래니 이래저래 잘 쓰이지가 않네요ㅎㅎ(이것도 나름대로 자주 연습(>..)이 필요할듯요..)
이태유
에구구..사진도 안올라갔네요..
좀 올려조바요.
이신일
태유님, 좋은 음반 구입하셨습니다. 현악기의 엄청난 파워가 느껴지는 곡들을 들을 때마다 카라얀의 진가가 느껴집니다.^^
이태유
오디오좋아하고,음악듣기 좋아하하지만..,경력은 일천합니다.
앞으로 틈틈이 좋은말씀있으시면 부탁드려봅니다꾸벅.
요즘은 클래식공부(-.-)하느라 푸욱빠져삽니다.
공부가공부아니고,웬지 요즘은 클래식들이 자꾸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들으면서 학습도 좀하고..그러다보니,퇴근후시간들이 어찌나 빨리지나가는지요..
소파에서 듣다 졸다도 많이하고 그러네요^^
파인하고 인연맺은지도 어언4~5년이 가까이되면서도 제대로 글한번 올려드리지도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론 기회있을때마다 가끔 들러서 재주없는 글이지만 대화도 나누고 그래보고싶습니다.모르는거 많으니..,많이좀 갈켜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