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을 구입하것이 작년인것 같은데 자세히 들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보통 재즈보컬의 음반을 구입하는 기준은 부드럽고 듣기 편안함을 기준으로 구입해 왔는데 치에 아야도의 음반은 거기와는 거리감을 있다.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약간의 거칠고 여성특유의 힘이 있다. 이 음반외 치에 야아도의 음악을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원래 창법이 이러한지는 잘모르겠다. 선곡된 곡들은 익숙한 곡들이 많아 듣기에는 무난하고 지루한 느낌은 없다. 이 음반은 보컬의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에 익숙한 사람이 구입하면 색다른 맛이 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