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707 | ID : cat7761 | 글쓴이 : 김순민 | 조회 : 3827 | 추천 : 167
44,300 원
최고의 녹음으로 손꼽히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의 비발디 : 사계 ; The Four Seasons / Giuliano Carmignola /Sonatori De La Gioiosa Marca(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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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청난 에너지와 우아함 그리고 투명함까지 갖춘 명연주를 더욱 수준높은 음질의 SACD로 듣을 수 있는 음반!!!
특히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솔로 바이올린의 명료하면서도 투명한 꾸밈음 연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비발디엄청난 에너지가 작열하듯 뿜어져 나오는 빠른 악장과 눈 녹듯이 부드럽고 우아한 악장의 조화, 상상하지 못할 스피드와 독특한 해석은 "사계"의 싱싱한 활력을 불어 넣는다. 금세기 10대 레코딩 중의 하나!!
다시 들어봐두별로~~~ 음반값에 비해서별루네여~~~
이신일
어떤 이유에서 별루라시는 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다른 분들이 구입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텐데요... 쩝!;
박의순
같은 음원의 음반인데 위 디복스반과 평이 너무 차이나네요.
차이라면 일반/sacd 차이밖에 없던데요....^^
임만순
8 년전에
새아파트에 첫번째로 입주해 아래, 위, 옆집이 몇달간 비어있어
그당시 탄노이 메모리로 마음껏 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많이 손이 간 음반이 디복스판 사계였습니다. 인생의 첫장만한 집이라 그런지 감동이 배가되서 소리는 기가 막히게 나오더군요, 아래집 내장공사할때 문이 열렸길레 밤에 살짝들어가 아래집에서도 어느정도 울리는가 하고 들어봤는데 2악장에서는 아래집도 흔들렸어요 정말 10대 레코딩중 하나라고 얼마나 감탄했는줄 모릅니다.
공연장에서는 대편성이든 소편성이든 이런 소리 안 나옵니다.
넓은 홀에서의 감상으로 이유를 돌릴수도 있지만 편한하게 소리가 나오잖아요. 전에 안드레이숄의 독창회를 갔는데 레코딩의 기억을 안고간 저는 처음 20여분은 너무 실망이었고, 그의 목소리가 시간이 지나며 풀렸는지, 아니면 제귀가 현장의 소리에 에이징되었는지 그 다음부터 그럭저럭 들리더라구요.
요점은 레코딩과, 음악적풀이는 다르다는거죠.
그래서 저도 위에 두사계 앨범의 점수보다는 취향이지만 이무지치 쪽으로 기우네요, BIS 사계는 그 중간정도
사운드짱
이 음반은 쨍쨍 거리는 오디오나 저렴한 오디오에서 너무 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외에는 다 좋습니다.
안좋다는 것이 소리가 안좋다는 것인지 연주가 안좋다는 것인지 잘 모르겟군요
어째든 저는 집에서 즐겨듣고 있고 새가 지저귀는 듯한 바이올린의 기교와 명징한 사운드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상혁
사운드짱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과히 최고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쥐약
저는 별롭니다-.-
오히려 EMI음반,정경화를 더 자주듣습니다.
카르미놀라음반은 먼지가 뽀얗게 묻엇슴다..
뭐든지 원곡과 오리지널 악보에 충실하며 재능있는 훌륭한 연주및녹음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