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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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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 (유니버설 12월 연말연시 50종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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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의 또다른 연기변신!!! |
12 Monkeys
출연(배우) 브루스 윌리스, 마델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감독 테리 길리암
더빙 영어
자막 영어 , 한국어 . 중국어 , 포루투칼어 ,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율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Dolby Digital 5.1
먼저 개인적으로 "12 Monkyes"를 전에 DTS버젼으로 감상을 하였으며 요번에 콜롬비아에서 코드3번으로 나와서 구입하게 됬습니다.
코드1번 DTS 버젼은 영어자막이 아예없고 써플도 들어있지않아서 정확한 이해를 위해 구입하게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D버젼이라도 결코 뒤떨이지지 않은 사운들르 들려주어 만족한편입니다.
먼저 감독으로는 "테리 길리암"으로서 "브라질","피셔 킹","굳 오멘"등 리틀리 스콧 감독과 함께 미국영화계 최대의 비쥬얼리스트 감독으로 꼽이고 있습니다.
"12 Monkeys"에서 테리 길리암 감독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 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영하극중 제임스콜 과 리플리 박사가 변장을 하기위해 들어갔던 극장에서 바로 "현기증"이 상영되고 있음을 발견하실수가 있습니다.
현기증에서도 남녀주인공이 금발로 변장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배우로서는 당대최고의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마델리 스토우",그리고 이작품을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브리드 핏트"가 나옵니다.
  
화질은 1995년도 작품을 감안한다면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고있으며 1.85:1의 아나폴믹화면으로 꽉차게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영화는 "어린 제임스콜의 눈에서 시작이 되고 끝납니다"
그리고 이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1996년 50억인류가 알려지지않는 바이러스에 의해 죽게되며 생존한 1%의 인류는 지하로 들어가 살아가게된다는 내용을 전제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2035년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세계에서 살아가며 지상에는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만 살수있는 환경이 되여버리고 감옥에 수감되여있는 제임스(부르스 윌리스역)를 지상으로보내 몇몇정보를 입수하라고 임무를 주자 그는 지상에서 사자와 곰등 동물과 12몽키스라는 단체의 마크를 보게됩니다.
여기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상의 세계를 감독자신의 특유한 사고로 잘 표현이 됬으며 인류가 살지않는 폐허된 도시를 잘그려내고 있습니다.
그의 보고를 받은 과학자들은 제임스에게 사면을 조건으로 1996년 바이러스가 퍼트리기전 과거로 보내는데 과학자들의 실수로 1990년대로 가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제임스의 말을 아무도 밎지못하고 그를 정신병원에 가게됩니다.
여기서 제임스는 정신병동에서 자기가 유명한 바이러스학자의 아들이라고 소리치는 "제프리(브래드 피트역)"를 만나게되며 또한 "레일리 박사(매들린 스토우)"를 만나게 되는데 매우 낯설지가 않음을 느낍니다.-이영화의 첫장면에서 부르스 윌리스가 첫등장할때 공항,아이,어느 남자가 총을 맞고 쓰러짐,또한명의 여자가 그를 향해 띄어감등등의 꿈에서 본 여자입니다-나중에 영화 결말 부분에 제가 나열한 뜻을 알게 됩니다.-이 영화의 중요한 복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미래로 가버리게 되고 다시 1910년대의 프랑스전쟁에가서 총을 맞게되고 또다시 이번에는 제대로 1996년으로 가게됩니다.
바로 여기서 제임스는 6년만에 레일리 박사를 다시 만나게 되고 박사를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것을 설득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6년전에 정신병동에서 봤던 제플리가 12몽키스부대와 연관이 있다고 믿고 그녀와 함께 찾게됩니다.
여기서 그녀의 차안에서 제임스는 생애처음으로 라디오에서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하는 표정이 정말 압권을 이룹니다.
이여 그들은 바이러스의 배포가 제플리의 짓이 아니고 바로 제플리의 아버지의 조수라는것을 알게되면서 이영화의 줄거리가 갑자기 빠르고도 앞선 제임스가 꿈을 꾸워왔던것이 사실이라는것을 확인해주며 공항에서 총을 맞는이가 바로 자기 자신이며 또한 자기에게 띄여온 여자가 바로 리플리 박사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이영화는 마지막 부분에서 앞의 어려웠던 영화내용에 대한 답안을 제시하는데요 정말 빈틈이 없을정도로 잘짜여진 시나리오에 대해 감탄을 하실것입니다.
이영화의 끝은 제임스가 바이러스의 배포자를 밝혀내고 그의 임무를 여기서 끝마치고 미래로 가지않고 사랑하는 리플리교수와 함께 한번도 가지못한 바닷가에서 살아가기위해 도망을 칠려고 하지만 제임스는 자기가 무의식중에 꿈꿔왔던 그꿈내용에 따라서 그는 바이러스의 배포자를 권총으로 죽일려다 제임스를 쫒아온 경찰에 의해 총을 맞고 죽게됩니다.
또하나의 마지막 반전인 내용은 제임스가 죽고 바이러스를 퍼트릴려고하는 조수는 무사히 비행기를 타는데 여기서 그의 옆자리에 탄여자가 바로 영화처음에 보면 미래세꼐의 여자과학자가 나옵니다.
이둘은 짧게 눈인사를 하고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영화가 끝을 맺입니다.
그리고 나오는 노래 "루이암스트롱"의 원더풀 월드.............
바로 여기서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데요 과연 미래의 여자과학자가 이남자를 바이러스를 못퍼트리게하도록 이남자를 죽일것인가 아니면 순수한 바이러스만 가져갈것인가하는 모티브를 준다는점에 대해서 많은생각을 하게끔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 나오는 부르스 윌리스와 매들린 스토우와의 호흡연기가 매우 잘되여있으며 특히 정신이상자의 역을 훌륭하게 소화시키며 그의 카리스마를 볼수있는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을 맘껏 보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테리 길리엄감독의 형식과 내용면에서 아주 특별한 접근방식을 느낄실수가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공간의 접근방시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또다른 표현방식등이 매우 띄어난 작품임은 틀림없습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앞써말씀드렸듯이 DTS버젼과 비교하여도 무색하지않을정도로 꽤 수준급의 사운들르 들려주고있으며 대사의 직진성및 리어의 활용도도 좋은편입니다.
써플로는 감독의 음성해설,제작노트,텍스트위주의 배우 소개,극장용 예고편이 있습니다.
이영화는 꽤 매력이 가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며 그리고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흥미진진한 사건의 복선과 반전이 매우 조화를 이루며고 또한 사운드면에서도 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꽤 잘 맞아떨어진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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