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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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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우보이 ; Space Cowboys (워너의 7080할인 17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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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COWBOYS
출연(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토미 리 존스, 도널드 서덜랜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더빙 영어
자막 영어/한국어/중국어(북경어/광동어)/태국어
화면비율 Widescreen Version 2.35:1
오디오 Dolby Surround 5.1
이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감독,주연한영화로서 우주에 대한 꿈을 영화한것이며 여기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향이 매우 독창스럽습니다.
이영화의 오프닝은 매우 특이한데 블루톤의 필터로 1958년대를 그려내고있으며 당시 우주로향하기위해 훈련을 받는 4명의 조종사인 "프랭크 코빈","호크","오닐","탱크"가 나오며 하지만 곧 그들은 NASA의 설립으로 우주의꿈은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40여년이 지난 NASA의 상황실......소련의 통신위성인 "아이콘"이 지구로 떨어지게되고 긴급히 회의가 열리게됩니다.
그 통신위성과 비슷한 스카이랩을 설계한 사람을 찾다가 바로 이사람이 "프랭크 코빈"이라는것을 알게되고 NASA는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를 보고받은 프랭크는 NASA측 담당자이자 자신의 젊었을때 꿈을 앗아가버린 장본인인 "밥 거슨"과 자신과 자신 동료들을 우주로 보내달라고 단판을 짓게됩니다.
여기서 프랭크가 옛동료를 한명씩 찾아다니는데 매우 재미있게 구성이 되였으며 4명이 모인 이들은 백발이 지긋한 나이에도 당당하게 NASA의 정문을 통과하는것이 매우 인상적이며 젊은 조종사와 주고받는 행동묘사가 매우 코믹스럽고 자연스럽게 잘 표현이 되여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우주선에 타게되고 40여년만에 그들의 꿈이 실현되는 행복한 순간을 매우 잘그려내고있으며 여기서 스크린 가득히 펼쳐지는 광활한 우주공간을 매우 잘그려내고있어 볼만한 장면을 비추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모션 컨트롤 카메라와 미니어쳐 우주선과 디지털그래픽으로 그린 화면은 정말로 사실적인 감동을 받기에 충분할정도로 자연스럽게 구성되여있습니다.
 
한편 통신위성인지 알고있었던 아이콘은 핵탄두를 싣고있는 군사위성으로서 지구로 떨어지는 위기인가운데 마지막으로 "호크"가 결심을 갇고 이 위성을 가지고 달로 향하게됩니다.
여기서 이영화중 가장 백미가 나오는데 바로 호크가 핵탄두가 탑재되여있는 위성을 타고 달로향하면서 "프랭크 시내트라"가 부르는 "Fly me to the moon"을 배경으로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모습이 정말 예술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랭크일행은 무사히 지구로 귀환을 하고 프랭크가 부인과 함께 달을 보면서 "호크가 해냈을까"하면서 달이 크로즈업되면서 달 표면에 무사히 도착한 호크가 서서히 비추어지면서 영화가 끝을 냅니다.
비록 죽었지만 슬프지가않으면서도 무척 행복해보이는 호크의 얼굴이 상상이되고 그토록 가보고싶었던 우주로의 꿈을 실현한 4주인공들의 간절한 꿈이 정말 가슴 찡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S.F물에 속하지만 한편의 드라마처럼 감동과 교훈을주는 영화로서 잘짜여진 스토리와 그에맞게 어울려지는 배경음악,사실적인 화면 모두 잘 갖추어진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화질은 최근영화라 최상급의 화면을 보여주고있으며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한 지구배경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사운드면에서는 내용과 더불어 가장 만족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영화 초반 제트비행기의 사운드가 전후좌우로 이동하면서 방향감을 매우 띄어나며 우주로 발사되는 사운드의 강한 저음이 매우 수준급입니다.
써플은 텍스트위주의 배우소개와 다큐멘터리등 악간 기대 이하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제작한다는것은 한계적상황에 그리쉽지않지만 현실적으로 잘그려낸 영화중 하나이며 깔끔한 화면과 더불어 배경음악,수준급의 사운드 모두 잘 갖추어져있으며 내용면에서도 위트와 감동이 잘 그려져있는 영화로 개인적을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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