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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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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시인의 사회 ; Dead Poets Society (브에나의 산뜻한 가격인하 29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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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POETS SOCIETY
출연(배우) 로빈 윌리암스, 에단 호크
감독 피터 와이어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율 Widescreen 1.85:1
오디오 5.1 채널
아마 이영화를 보고 깊은감동을 느끼지않는분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영화이고 한번쯤은 다 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10여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한번 깊은 감동을 그대로 다시 한번 느끼게해준작품입니다.
감독으로는 "그린 카드(1990)","트루먼 쇼(1998)"의 "피터 와이어" 감독이며 "키팅 선생님"역으로는 유명한 "로빈 윌리암스"가 맡아서 아주 훌륭한 연기력을 발휘하였으며 아이들중에서 눈여겨볼만한 인물로서는 "토드"역을 맡았고 "가타카,"위대한 유산","삼나무 내리는 눈"의 "에단 호크"이며 이영화에서 그의 얼릴쩍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키팅선생님과 7명의 죽은 시인의 사회"멤버입니다.
키팅 선생님 -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부여해주는 영어선생님을 맡음.
닐 페리 - 남자주인공이며 의사를 되기위해 공부중이며 마지막에 자기가 하고싶었던 연극때문에 자살을 하게됨.
토드 앤던슨 - 전학온 학생으로서 닐과 름메이트,내성적인 성격
녹스 오버스트릿 - 변호사가 꿈이며 크리스와 사랑에 빠지는 학생.
스티븐 믹스 - 천재이며 라틴어와 전자공학에 띄어나며 극중 라디오를 만들어 춤을 추는 학생.
찰리 달톤 - 학교 신문 편집일을 맡고 극중 자기를 "누완다"라고 개명하며 신문에 자기학교에 여자를 입학하라고 물래 기사를 넣어 학교가 발칵 뒤집어 지는 사고를 일으킴.
제러드 핏츠 - 별명은 핏시,믹스와 같이 라디오를 만들고 하이파이 시스템을 만들던 학생.
리처드 캐머론 - 현실적이며 고지식한 학생으로 나오며 마지막에 고자질을 한 학생.
이영화의 화질은 89년 작품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고있으며 특히 학교의 아름다운 풍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녹스가 크리스를 만나기위해 마을로 내려가면서 학교앞의 언덕위를 자전거로 내려가면서 호수의 엄청난 수의 새들이 하늘로 날아가는 장면과 닐의 죽음을 안 아이들이 눈내리는 학교앞 광장에서 절규하던멋진 겨울풍경등이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잘 묘사가 되여있으며 영화 줄거리와 일치가 되여 아주 멋진광경을 보여줍니다.
이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전통적인 명문 웰튼학교에서 새학기가 시작되어 입학식을 하는장면으로 영화가 시작이 되며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한 영어선생님인 "키팅 선생님"이 소개가 되며 그의 첫수업이 시작이 됩니다.
규율이 강한 소위 엘리트학교에서 키팅선생님은 첫수업부터 아이들의 생각과는 전혀달리 등장하며 "시란 무엇인가?"라며 아이들에게 물으며 기존에 배웠던 잣대로 시를 생각하지말라면서 책을 찢으라고 학생들에게 말을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책을 찢으며 신나게되고 엘리트교욱방식에 길들어져있던 아이들은 키팅선생님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도 선생님의 졸업앨범을 보게되고 거기서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글씨를 보고 선생님께 물어보게됩니다.
이로인해 7명의 아이들은 "죽은시인의 사회"를 부활하게되고 시를 낭송하며 낭만을 즐기게됩니다.
한편 닐은 의사가되라는 아버지의 강한의지를 못껃고 몰래 연극배역을 맡아서 하기되나 아버지에게 들키게되고 결국 닐은 집에서 자살을 하게됩니다.
이사건으로 인해 아이들은 "죽은시인의 사회"클럽학생들에게 내려질 퇴학의 무서움때문에 키팅선생님을 희생양으로 삼게되고 파면을 당하게됩니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수업을 받던중 개인소지품을 가지러 교실에 들리게되고 키팅선생님이 나가려하자 "토드앤더슨"이 전에 선생님이 다른사물을 보라고 하면서 책상위를 올랐갔던것처럼 토드가 갑자기 책상위를 올라가면서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라고 외치게 되고 아이들도 따라서 올라가게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고맙다"라면서 미소를 짖고 떠나게되면서 영화가 끝을 내며 가슴시린듯한 감동을 느끼게되고 눈물이 나게됩니다.
 이영화에서 가장 감동 깊었던 구절을 보자면
키팅선생님과 아이들이 처음수업을 하는 장면에서 자신을 이렇게 불러달라고 합니다.
"O CAPTAIN! MY CAPTAIN! -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키팅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어보는 대사가 나옵니다.
키팅선생님:"O Captain! My Captain!" Who knows where that comes from? Anybody.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이거 어디서 나왔는지 아는 사람? 누구 없어?)
아이들이 머뭇거리자 키팅선생님은
키팅선생님:Not a clue? It's from a poem by Walt Whitman about Mr. Abraham Lincoln. Now, this class, you can either call me Mr. Keating, or, if you're slightly more daring, "O Captain! My Captain."
(조금도 모르겠니? 그건 아브라함 링컨씨에 대해 월트 휘트먼이 쓴 시에 나와. 자, 여러분, 여러분은 나를 키팅선생님이라고 부르거나 혹시 조금 더 당돌하다면,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이라고 부르도록 해.)
이렇게 해서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됬으며 영화속에서 아이들이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하여 물어보기위해 키팅선생님을 뒤에서 부를때 보지않다가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라고 부르자 대답을 할정도로 중요하게 사용이 되며 마지막에 아이들이 떠나는 선생님에게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라고 외치면서 책상위로 올라가는 장면에서의 이 구절은 역시 이영하의 최고 감동적인 구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시간을 즐겨라"라는 라틴어단어도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단어입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이영화의 특성상 그리 중요한 위치는 아니지만 대사의 직진성및 전달력은 매우 우수한편이며 감동을 받기에 충분한 사운들르 들려주고있으나 리어쪽의 사운드가 미약한편입니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점이란 써플은 아예 없어 매우 아쉽기도 한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나오는 때리고 부수는 헐리우드적 오락영화가 많지만 한번쯤,조금 오래된 영화이지만 우리들이 실제로 겪었고 느꼈던 문제를 다시한번생각하게되고 정말로 진지하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죽은 시인의 시회"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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