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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4 | ID : dreamer | 글쓴이 : 이현선 | 조회 : 2345 | 추천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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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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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드 / 더 벌처스 ; Joe Weed / The Vultures (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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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기타를 중심으로 하모니카, 만돌린, 타악기, 베이스 등이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준다.
Vulture는 독수리 종류의 새로 Apache에서는 마치 아파치족이 이 독수리와 살고 있는 듯한 자연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Stranger on the Shore에서 들려주는 하모니카의 고즈넉한 사운드에 실은 아름다운 멜로디는 추억에 잠기게 한다.
SACD의 선명한 사운드 또한 훌륭하다. |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본피글리오의 곡들과 악기 구성은 비슷한 것 같다.
나름대로 구분을 하고자 한다면 본피글리오의 음반은 뉴에이지 같은 잔잔한 느낌이라면 조 위드의 이 음반은 트로트같은(?) 느낌이다.
들어보면 바로 알 듯한 1번곡을 필두로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서부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인상적인 곡은 몽유병자(맞을까?)가 제목인 3번째 곡은 정말 제목처럼 표현을 잘 한 거 같다.
만돌린의 음색도 아주 인상적이다.
아주~~~ 독특한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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