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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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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 Sound Of Music (2disc) (폭스 6월 할인행사 27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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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변하지 않는 순수와 감동의 노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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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영화사에 남을 대형뮤지칼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출연: 쥬리 앤드류스/크리스토퍼 프리마)
1965년도에 만들어진 뮤지칼영화의 최고봉 "사운드 오브 뮤직".
아카데미상 5개부분을 석권한 영원한명작, 그리고 대작입니다.
가족끼리 둘러앉아보아도, 연인끼리 or 부부끼리 같이 보아도 무난한 전세계모든인류의 영화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그 수도원.
이곳의 견습수녀인 마리아(쥬리 앤드류스)는 수녀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지만 쾌활한성격탓에 원장수녀(페기 우드)의 귀여움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마리아의 장래를 생각한 원장수녀는 명문트랩가의 가정교사로 그녀를 추천함으로서, 마리아는 졸지에 그집의 가정교사가 되어 수녀원을 떠나, 그집으로 들어갑니다.
퇴역해군대령으로 7명의 자녀를 둔 홀아비 본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프리마)은 엄격한 군대식교육으로 아이들을 키우지만,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즐겁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함으로서 가정의 딱딱한 분위기를 쇄신시켜,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게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리아는 언제부터인가 본 트랩 대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사운드 오브 뮤직>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 <마리아> <클라임 에브리 마운틴> <썸싱 굳> 등등... 주옥같은노래들이 6본트랙입체음향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선율로 다가옵니다.
70미리대형화면이라, 웅장함과 화려함을 시원하게 표현해줍니다.
너무도 유명한영화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것같지 않네요.
아무리 보고 또봐도 질리지않는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과연 두번다시 이렇게 완벽한뮤지칼대작을 만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화질은, 도저히 옛날영화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밝고 선명합니다.
사운드는, 오래전에 제작된영화라서 섬세한 분리도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는 부드럽고 풍부합니다.
이런영화는 아마 두번다시 나오긴 힘들뿐더러,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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