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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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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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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펙타클 대서사시로 95년 전세계의 여름을 장악!!!
8,000만불의 제작비와 3,000명의 엑스트라, 6,000벌의 의상제작이라는 엄청난 규모!!!
제 68회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1995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쵤영상!, 분장상!, 음향효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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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유의 수호인 "윌리암 월레스'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소피 마르소/캐서린 맥코맥)
1995년도 아카데미상 5개부문(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분장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한 명화.
1인3역(감독,주연, 제작)을 맡아 혼신을 불사른, "멜 깁슨'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연기가 온 스크린을 메우는 스펙타클 대작.
13세기 말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영웅 "윌리엄 월레스'의 사랑과 자유를위한 투쟁의 일대기를 그린 이영화는, 큰 스케일과 오락적 재미를 만끽하게 해 주며, 더불어 그 당시 유럽의 전통 생활 양식과 잉글랜드의 불운한 왕자비로 분한 "소피 마르소'의 화려한 왕궁 의상, 궁전 양식 등의 볼거리 또한 심심찮게 제공해 줍니다.
"브레이브 하트".
13세기 말엽 잉글랜드의 폭정으로, 아버지를 여윈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고향으로 부터 멀리 보내져 양육됩니다.
세월은 흘러, 그는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하여 다시 돌아와서는 운명적인 사랑의 연인인 "어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사랑하게되고 그녀와 결혼합니다.
그러나, 행복한순간도 잠시였고,잉글랜드의 폭정에 "어론'은 잔인하게 죽음을 당합니다.
"월레스'는 "어론'의 죽음에 오열하고, 분노에 찬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는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고, 그를 따르는 지원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월레스'의 힘은 갈수록 탄력이 붙게됩니다.
드디어 월등한 군사력의 잉글랜드의 침략이 시작되나, "윌레스'는 스털링전투에서 승승장구하며 역사적승리를 거둡니다.
이에 당황한 "롱 생크'는 공주 "이사벨(소피 마르소)'을 화해의 사절로 보내게 되나, 그녀는 "윌레스'의 인간미와 애국심과 용맹함에 매혹되어 잉글랜드의 침공계획을 "윌레스'에게 알려주게 되는데...........
상영시간 2시간 48분이 재미와 감동으로 어우러져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멋진영화 "브레이브 하트".
영화전체에 깔려 흐르는 아름다운 테마뮤직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장의 참상을 아주 잘 버므러서 완벽하게 탄생된, 많은영화팬들의 가슴속에서 잊혀지지않고 앞으로도 잊혀지지않을 명화중의 명화입니다.
마지막 라스트신...
"월레스'가 외치는 마지막 그 한마디.
"자유(Freedom) !"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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