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085 | ID : plastar1 | 글쓴이 : 이상태 | 조회 : 2505 | 추천 : 143
27,300 원
캐롤 키드 / 나이스 웍 ; Carol Kidd / Nice Work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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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노래를 시작한 '캐롤 키드'는 그 뛰어난 재능에도 물구하고 여러 차례 삶의 부침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 녹음된 이 앨범은 잔잔한 미성이 매력인 그녀의 음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개기가 된 그녀의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탠더드 곡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앨범은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선하게 들린다. 그녀의 또 다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명반이다.
SACD 5.1 surround Multi-ch STEREO, DSD, Hybrid
린셀렉션 2번째 음악 기억나시죠?
havin' myself a time ...
sacd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타이트 하고 깔끔하게 퍼지는 저음과
맑은 고음의 특성을 아주 잘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sacd 답게 멋진 엘범 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층 역시 hdcd라서 드라이브 할때 들어도
멋진 소리를 선사해준담니다!
얼마전 카오디오 동호회 한분(그분은 데논을쓰시더군요!)을 만나서
린셀력션을 살짝 들려들었는데 역시 그분도 2번곡을 좋아 하시더군요!
시원한 생맥주처럼 생음악이 되어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이 엘범을 오늘도 저는 들어봄니다..
분위기 있는곡.. 어깨가들썩거리는곡들
골고루 다 들어있죠..그런데 왠지 2번곡에 대한 느낌이 강해서인지
다른 곡들은 감칠맛이 약간 덜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입문자 시스템이라서 그럴것 같네요.. 괜찮은 sacdp가있다면
왜 비싼돈을 주고 이 기기를 구입했나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않을까요?
송인관
베스트셀러만 모아 놓으셨군요. 차이코프스키 서곡 1812의 글을 아주 생동감 있게 쓰셨더군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리얼리티한 인상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태훈
당장에 린셀렉션에서 2번 트랙을 찾아들어보았습니다. 그 노래 부른 사람이군요.....^^ 흥겨운 재즈....
어, 그런데 이 음반이 40분이 채 안되다니..ㅜ.ㅜ 좀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