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046 | ID : shark | 글쓴이 : 강준혁 | 조회 : 2346 | 추천 : 137
11,500 원
아이크 퀘벡 / 블루 앤 센티멘탈 ; Ike Quebec / Blue And Senti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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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제목처럼 정말 블루~~~ 이면서 센티~~~ 입니다.
테너 색소폰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소니 클라크부터... 시작을 했던 재즈에 심취한 것이 벌써 오래전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롭기만 합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소니 롤린스를 뒤로 하고 아이크 퀘벡을 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음반에서도 아주 좋아라 하는 소니 클라크의 연주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색소폰 연주는 당연히 일품입니다.
소니 롤린스의 연주는 명쾌한 느낌이라면, 아이크 퀘벡의 연주는 힘이 들어간 연주같습니다.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연주자의 성향이 너무나 잘 드러나는 재즈는 정말 들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물론 클래식도 그렇다고들 하지만...^^;;;;
아주 블루한 느낌으로...
비온다
오늘같은 날 딱인데...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